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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영어를 어렵게 공부해
백선엽 지음 / 도솔 / 1998년 6월
평점 :
품절
백선엽씨가 히트치기 전에 썼던 몇권의 책중 하나인데 저자의 정성을 거의 느낄수 없다...그리고 쉽게 쓰려고 한건 알겠는데 너무 쉽게 써서 별 도움이 안된다..적어도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사람이라면 봐도 별 느낌을 받지 못할것이다..
저자가 도대체 이책을 왜 썼는지 알수없다...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영문법위주로 되어있는데 예문들은 괜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무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참 난감한 책이다.. 어떤 용도로 써야할지..책을 살때 한가지는 주의하자..저자의 정성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는 꼭 따져보고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