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새천년 미국영어다 1
조화유 지음 / 대현출판사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실력파 저술가중 한분이신 조화유님의 책이라 믿음이 간다. 저자의 경험담과 재미있는 에피소들을 곁들여서 보는이에게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영어표현도 공부할수 있어서 무척 좋다.그리고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많아서 볼만 했다.. 이책의 테잎은 성우들이 목소리도 좋고 음질도 좋은 편이라 들을만 하다. 대학생이나 일반 성인들이 본다면 괜찮은 교재이다. 우리 삼촌께도 권해드렸는데(약 40세정도고 영어 진짜 모른다.) 재미있다고 2권도 사셨다.

재미에다가 공부에도 도움이 되니 얼마나 좋은 교재인가? 저자가 어렵지 않게 쓰려고 노력한거 같다. 부담없이 10권을 천천히 읽어나간다면 상당한 도움을 줄것이라 확신한다. 그런데 이교재하나로 회화를 마스터한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그럴려면 적어도 이 교재를 정말 달달달 암기하고 테잎도 아작낼테까지 듣는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