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북
귄터 아멘트 지음, 이용숙 옮김 / 박영률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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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도서관에서 이책의 제목을 보고 뭔가 심오한(?) 내용들이 담겨있진 않을까하다가 앞을 조금 보다가 단순한 성교육책으로 여겨져서 그냥 덮었다. 몇달후에 다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시험도 끝나고 해서 책을 보려다가 다시 이책의 제목에 끌려서 다 읽었다..생각보다 유익했다..

물론 나는 이미 다 아는 내용들이였지만..내가 대학에 와서 이정도지만 이 책을 중고교생에게 갖다주면 배울만한 내용이 많다. 이정도의 상식도 없는 학생 무지 많다. 사실 대학생들도 성에 무지한 분들 많다. 성교육 제대로 받아본적없다..아쉽다 하는 분들은 이책 꼭 보시길..절대로 후회하지 않을것이고 내용또한 좋다. 아쉬운 것은 이책이 독일에서 나왔는데 우리나라실정상 삽화들이 좀 생략된 부분이 있다...에이 무삭제로 보면 더 즐거웠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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