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기욤 뮈소의 스릴러소설은 C급도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소설은 굉장히 재밌네요. 꽤 근사하고 열심히 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전을 위한 작위적 전개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정도면 수작이네요.

기존처럼 로맨스에 집중해주는게 더 나을 것 같긴 합니다만. 작가가 스릴러 소설의 광팬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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