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환생표사 07 환생표사 7
신갈나무 / KW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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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걱정하는 아비의 마음은 보이지 않더냐?"
"그래서 목숨 걸고 병룡 형님을 구하러……."
"네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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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환생표사 06 환생표사 6
신갈나무 / KW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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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그러십니까?"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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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환생표사 06 환생표사 6
신갈나무 / KW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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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 진달래, 벚꽃, 개나리 중에 어느 것이 가장 먼저 피는 줄 아느냐?"
"말씀하신 순서대로 아닌가요?"
"천만의 말씀. 햇빛을 가장 많이 받은 꽃이 제일 먼저 피느니라. 하면 어떤 꽃이 먼저 지는지 아느냐?"
"가장 먼저 핀 꽃이 제일 먼저 지지 않을까요?"
"천만의 말씀.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는 꽃이 제일 먼저 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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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환생표사 06 환생표사 6
신갈나무 / KW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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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모시겠다는데도 구태여 이런 곳에서……."
"계속할 테냐? 그러면 이제부터는 거지 생활 십 년 동안 갈고닦은 육두문자로 상대 해주마. 너의 출신이며 부모까지 싸잡아 잘근잘근 씹을 것인데 감당할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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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환생표사 06 환생표사 6
신갈나무 / KW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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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향장육이냐?"
"어제까지는 잘 드셨잖아요."
"맛난 음식도 하루 이틀이지."
"다음부턴 다른 걸로 갖고 오겠습니다."
"그냥 오향장육으로 갖고 와라."
"내일 되면 또 딴소리를 하시려고요?"
"그건 내일이 되어 봐야 아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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