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죄송… 합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야.’
아니다.그렇지도 않았다.
"설마 그렇게까지야 될라구……."‘충분히 가능한 일이야.’
"글쎄… 듣기로는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