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설산비호
김용 지음 / 중원문화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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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테면 죽여 봐요."
조운기는 이를 악물었다. 그러나 살짝 쳐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자 마음속에 애틋한 정이 솟아났다.
"그만 두자, 그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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