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지금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5가지 습관]

스물다섯, 지금 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5가지 습관
아타라시 마사미 지음, 이은희 옮김 / 이너북 / 2011년 6월

저자 아타라시 마사미는 좋은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며 이책을 풀어나간다.

1. 자신만의 좋은 습관을 들여라
2.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3. 나쁜 습관을 근절시켜라
4.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길러라
5.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6. 목표를 세분화해 차례차례 해결하라

차례에서 '문법이 있는 인생'에 이게 뭘까는 의문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여기서 문법이란 주어, 술어, 수식어 등의 문장 성분을 분명히 한 규칙을 말한다.
따라서 '문법이 있는 인생'이란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또는 어떤 순서로 목표를 달성할지에 대한 문맥이 올바른 삶이라한다.
하루 30분의 독서로 시작하고, 20,30대에는 활력, 전문성, 독창성, 인간적능력을 습관화하는것이 효과적이라한다.

장점과 친해져라
1. 칭찬과 격려하라
2. 열성적인 반대자도 자기 편으로 만들어라
3. 논리성과 수치 근거로 상대방을 설득하라
4. 건전한 긴장감을 불어넣어라
5. 실패도 적극적으로 관리하자

남들에게 호감을 사는 5가지의 황금법칙
1. 첫 만남에서는 마음을 비우고 상대방을 대하라
2. 비평하는 버릇을 고치고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3. 열심히 남의 장점을 발견하고자 노력하라
4. 세상에는 좋은 일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항상 유념하라
5. 좋고 나쁨을 따지지 말고 타인에게 정성을 다하라
정말 충분히 공감한다. 이렇게 하려고 노력했고 또 앞으로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하루에 10가지 할 일을 메모하는것도 좋은 습관인듯하다.
여기서는 업무능률향상면에서 메모중요성을 언급했지만, 퇴근후에 가족에게 해주고싶은것도 좋을듯하다.
물론 한두가지 못해주는 부분은 주말을 이용해도 좋을듯하다.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습관도 중요한듯하다.

[똥배]서평

똥배 - 죽음을 초대하는 당신의 식습관
헬스클릭 지음, 박정화 옮김, 황수관 감수 / 북메이드 / 2011년 6월

책자와 같이 온 줄자가 재미난 미소를 머금게했다.
초반부분은 '씹기'의 중요성을 말하고있다.
그 씹기의 효과는 5가지로는..
1. 치매를 예방하고 지능을 높인다.
2. 튼튼한 치아 만들기
3. 위장을 건강하게
4. 암이나 생활습관병을 예방
5. 다이어트와 미용에도 효과적
그다음 내용중에 음식궁합편에서 병과 몇가지 음식의 궁합을 자세한 예로 들어두어 좋았다.

2장에서는 현미, 꽁치, 된장, 콩등을 예로 자세히 풀어놓았다.
특히 콩에는 단백질, 칼륨, 비타민B군, 비티민E, 식이섬유, 레시틴, 리놀렌산 등을 고루 갖추고있는 건강식품이다.
콩의 가공식품도 물론 영양과 맛이 조화를 이룬다.
예로는 낫토, 두부, 튀긴두부, 얼린두부, 유바, 비지, 풋콩 등이 있다.

3장에서는 우리의 체력면을 어떻게 해야하며,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운동할수있는것들을 예로 들었다.
혼자하는 스트레칭자세부터 산행, 식욕조절, 신체부위별 비만 해결법을 제시하였다.
걷는 비결중에서도 좀 더 많이 걷기위해서
1. 자동차나 버스 타지 않기
2. 점심시간 활용하기
3. 지하철로 이동하기
4. 일어서서 이동하기
5. 회사 내부에서 걷기
6. 귀갓길 이용하기

4장에서는 스트페스의 해결하는 비결들을 알려준다.
컬러테라피, 낮잠, 웃음치료, 아로마테라피, 음악요법, 정원가꾸기 등이 있다.
그 중 음악요법은 청각을 통해 뇌에 자극하는 '1/f진동'이라는 파장은 자율신경을 조절하여 감정이나 정서를 안정시킨다.
1/f진동이란 자연의 소리와 비슷한 진동을 가진 음악이다.
나 자신도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보면 음악으로 푸는것같다.
특히 퇴근후 저녁에 산책을 하면서 음악 듣는데 그 시간이 참 좋다.

[기술의 충격] 서평

기술의 충격 - 테크놀로지와 함께 진화하는 우리의 미래
케빈 켈리 지음, 이한음 옮김 / 민음사 / 2011년 5월

 저자인 케빈켈리는 세계 최고의 과학 기술 문화 전문 잡지<와이어드>의 공동 창간자 가운데 한명이다.
 

이책은 총 4부로 나눠어졌다.
1부는 기원 2부는 명령들 3부는 선택 4부는 방향으로 나뉜다.
1부는 사피엔스부터 우리 인간은 진보를 하면서 도덕의 진보까지도 궁극적으로 인간의 발명품이라한다.
1부 안에 1장은 기술은 사피엔스의 마음에서 시작하여 곧 그것이 초월한다는 의미이다.
2장은 인간의 마음 외에 테크늄에 작용하는 힘, 곧 유기체 생명 전체의 외연과 심화를 드러낸다.
3장은 마음과 생명을 넘어 우조를 포함한 더욱 넓게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엑소트로피의 등장을 요하는데.
엑소트로피는 정보와 동등하지는 않지만 닮았으며 자기 조직화를 수반하는것만 의미한다.

책 내용중에 선행지침 다섯가지가 흥미로웠다.
1. 예견(Anticipation)
2. 지속적인 평가(Continual Assessment)
3. 자연적인 순서를 포함하여 위험의 우선순위 결정
4. 신속한 위해 바로잡기
5. 금지가 아니라 전용

[기술의 충격]도서는 쉽게 편히 읽히기 보다는 조금 어려운감이 있었다.
두 세번 정도 읽어보고싶어지는 도서이다.

[한 권으로 보는 꼴]서평

한 권으로 보는 꼴
허영만 글 그림, 신기원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5월

'꼴' 의 단어는 [명사] 1. 사물의 모양이나 됨됨이 2. 사물의 모양새나 됨됨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하영만 화백의 5년간의 공부의 액기스를 볼수있어서 좀 죄송스럽기도 했다.

 

내용의 깊이면에서는 조금 아쉽기 하였으나, 만화로 되어 보기 편하였다.
앞쪽에는 만화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설명을 또 해두어 만화보면서도 이해가 더욱 쉬웠다.
9권의 꼴 시리즈 중에서 관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결론은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 결국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굴의 관상을 변화시킨다고 볼수있다.
보통 사람들은 만나면 외모에서 나타나는 분위기에 상대를 평가한다.
그로인한 자신의 척도에 그 외모를 우선 맞춘후 그 다음 대화를 통하여 상대방을 살펴본다.
이렇듯 첫 인상이란것이 얼굴에서 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얼굴중에서도 눈이 가장중요하다. 눈의 생김새도, 조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눈빛이 살아있어야한다.
눈빛으로 건강, 부귀 등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수있다.

 

얼굴의 모든 부분을을 나누어 설명되어있다. 그렇게 나눈 후 결국은 조화를 잘 이루어야 좋은 관상이라한다.
인생, 선과악, 이성, 부부관계, 노년 등 결과적으로는 마음의 지혜를 다루었다고 볼수있다.

 

편안히 읽어볼수있어 좋았다.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서평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 위기론과 불패론 사이에서
랑셴핑 지음, 차혜정 옮김 / 한빛비즈 / 2011년 5월

저자인 랑셴핑은 현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제학자이다.
중국 출신 경제학자 중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라니 대단한것같다.
현실적인 시각으로 현 중국 경제 위기의 원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잘 서술해주었다.
 

회사의 핵심인재가 회사를 이끌어가듯, 중국은 세계의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미 일본과는 비교도 안될 성장력을 보여주고있다.
앞으로 10년안에는 화폐의 가치가 높아진다면 중국은 세계 경제강국의 1위가 될지도 모른다.

우리주변에도 쉽게 찾아볼수있는게 made in chaina 입니다.
세계적인 공장의 의미에서는 성공했다고 할수있죠.
이제는 세계적인 기업, 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가치창출을 할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는 '네이렌셩'이라는 158년된 전통신발제조 업체이다.
황실과 귀족들을 위해 헝겊신을 만들었으며, 36겹의 신창과 2100번의 바느질을 통해 완성된다.

 
 

두번째예로는 중국 최고 IT기업 화웨이랍니다.
광둥 성 선전 시 룸강 구에 본사를 둔 이회사는 상위 50위의 통신 운영사들중 35개 회아세 납품하고
매년 10%를 R&D에 투자한다 직원들의 대우도 남다르다. 일반근로자의 13배의 연봉(평균 28만위안[4천7백만원])을 준다.

 

이렇듯 발전 가능성이 많은 중국은 아직도 새로운 성장력이 무궁무진하다. 우선은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활동이 바탕이 되어야한다.
인재양성에도 더 투자를 한다면 국가경쟁력은 눈부신 발전이 가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