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 위기론과 불패론 사이에서
랑셴핑 지음, 차혜정 옮김 / 한빛비즈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저자인 랑셴핑은 현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제학자이다.
중국 출신 경제학자 중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라니 대단한것같다.
현실적인 시각으로 현 중국 경제 위기의 원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잘 서술해주었다.
 

회사의 핵심인재가 회사를 이끌어가듯, 중국은 세계의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미 일본과는 비교도 안될 성장력을 보여주고있다.
앞으로 10년안에는 화폐의 가치가 높아진다면 중국은 세계 경제강국의 1위가 될지도 모른다.

우리주변에도 쉽게 찾아볼수있는게 made in chaina 입니다.
세계적인 공장의 의미에서는 성공했다고 할수있죠.
이제는 세계적인 기업, 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가치창출을 할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는 '네이렌셩'이라는 158년된 전통신발제조 업체이다.
황실과 귀족들을 위해 헝겊신을 만들었으며, 36겹의 신창과 2100번의 바느질을 통해 완성된다.

 
 

두번째예로는 중국 최고 IT기업 화웨이랍니다.
광둥 성 선전 시 룸강 구에 본사를 둔 이회사는 상위 50위의 통신 운영사들중 35개 회아세 납품하고
매년 10%를 R&D에 투자한다 직원들의 대우도 남다르다. 일반근로자의 13배의 연봉(평균 28만위안[4천7백만원])을 준다.

 

이렇듯 발전 가능성이 많은 중국은 아직도 새로운 성장력이 무궁무진하다. 우선은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활동이 바탕이 되어야한다.
인재양성에도 더 투자를 한다면 국가경쟁력은 눈부신 발전이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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