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보는 꼴]서평

한 권으로 보는 꼴
허영만 글 그림, 신기원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5월

'꼴' 의 단어는 [명사] 1. 사물의 모양이나 됨됨이 2. 사물의 모양새나 됨됨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하영만 화백의 5년간의 공부의 액기스를 볼수있어서 좀 죄송스럽기도 했다.

 

내용의 깊이면에서는 조금 아쉽기 하였으나, 만화로 되어 보기 편하였다.
앞쪽에는 만화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설명을 또 해두어 만화보면서도 이해가 더욱 쉬웠다.
9권의 꼴 시리즈 중에서 관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결론은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 결국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굴의 관상을 변화시킨다고 볼수있다.
보통 사람들은 만나면 외모에서 나타나는 분위기에 상대를 평가한다.
그로인한 자신의 척도에 그 외모를 우선 맞춘후 그 다음 대화를 통하여 상대방을 살펴본다.
이렇듯 첫 인상이란것이 얼굴에서 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얼굴중에서도 눈이 가장중요하다. 눈의 생김새도, 조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눈빛이 살아있어야한다.
눈빛으로 건강, 부귀 등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수있다.

 

얼굴의 모든 부분을을 나누어 설명되어있다. 그렇게 나눈 후 결국은 조화를 잘 이루어야 좋은 관상이라한다.
인생, 선과악, 이성, 부부관계, 노년 등 결과적으로는 마음의 지혜를 다루었다고 볼수있다.

 

편안히 읽어볼수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