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충격 - 테크놀로지와 함께 진화하는 우리의 미래
케빈 켈리 지음, 이한음 옮김 / 민음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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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인 케빈켈리는 세계 최고의 과학 기술 문화 전문 잡지<와이어드>의 공동 창간자 가운데 한명이다.
 

이책은 총 4부로 나눠어졌다.
1부는 기원 2부는 명령들 3부는 선택 4부는 방향으로 나뉜다.
1부는 사피엔스부터 우리 인간은 진보를 하면서 도덕의 진보까지도 궁극적으로 인간의 발명품이라한다.
1부 안에 1장은 기술은 사피엔스의 마음에서 시작하여 곧 그것이 초월한다는 의미이다.
2장은 인간의 마음 외에 테크늄에 작용하는 힘, 곧 유기체 생명 전체의 외연과 심화를 드러낸다.
3장은 마음과 생명을 넘어 우조를 포함한 더욱 넓게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엑소트로피의 등장을 요하는데.
엑소트로피는 정보와 동등하지는 않지만 닮았으며 자기 조직화를 수반하는것만 의미한다.

책 내용중에 선행지침 다섯가지가 흥미로웠다.
1. 예견(Anticipation)
2. 지속적인 평가(Continual Assessment)
3. 자연적인 순서를 포함하여 위험의 우선순위 결정
4. 신속한 위해 바로잡기
5. 금지가 아니라 전용

[기술의 충격]도서는 쉽게 편히 읽히기 보다는 조금 어려운감이 있었다.
두 세번 정도 읽어보고싶어지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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