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강한 사장이 답이다 - 창업자금 20만 원으로 250억 신화를 창조한 ‘후이즈’ 이청종 회장의 명품경영 바이블
이청종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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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사장이 답이다] 서평

 

이책은 막힘없이 편하게 읽을수있었다. 
저자는 회사를 13년간 운영하면서 꼭 필요한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고, 어떻게 회사를 키우며, 어떻게 회사의 시스템을 안착시킬 것인지에 써내려간다.

책 내용중 급여체계는 직군별 급여총액제라한다.
이건 직군을 보다 세분화하여 각 직군별로 연봉테이블과 호봉수를 미리 산정하는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회사의 급여 체계로 잡고 전 직원들에게 통지하여 직원들과 개별 계약을 진행하는것이라한다.
개인의 실력과 경력 그리고 시장의 급여선과 호봉을 인정해준다.

 

한번더 기억하기 코너에서는 조직관리의 기술, 마케팅의 최전선, 대외관계전략, 자금운용의 기본,
미래를 만들어가는 비전 사업에 필요한 핵심을 잘 정리해두어 읽기가 편했다.
세부적으로 전문적인 자료는 아니지만 사업을  준비하기에 앞서는 읽어볼만하다.

 

저자가 뼈저리게 얻은 교훈 네가지있다.
1. 무조건 정부의 정책자금을 최대한 활용하자는 것
2. 제2금융권은 아주 급할 때 최소 자금을 활요할 때 빼고는 절대 사용하지 말자.
3. 주거래은행의 지점장과 친해져 자금에 대한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미리 쏜쓰자.
4. 현금유동성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항상 여유있게 관리해야한다.

 

작은 인력관련 사업을 하고싶다.. 직장을 다니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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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경영 천재들
한만수 지음 / 한스앤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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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경영천재들] 서평

 

70년대 중반에 외국으로 가서 성공한 9명의 경영인이야기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월드옥타 회원으로서 한국을 사랑하며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한 일화들이다.
월드옥타란 모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산업정보 교류 및 재외 동포 경제인 상호간의
이익증진 및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만든 단체라할수있다.
월드옥타는 세계 61개국 113개 지회에 6천200명의 정회원과 8천400명의 차세대 회원을 거느린 최대 한인 경제단체이다.
 
경영인들의 경영마인드에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부분을 소개하겠다.
모자왕인 미국 플레스핏 조병태 회장- 근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고 신뢰감을 주어야한다.
미국 가발시장의 대부라고 불리는 정진철회장 -   '정도경영' 이른바 좀 더 쉬워 보인다고 햇 샛길로 가면 당장의 이익은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생력이 부족하여 어느 날 갑자기 불어닥치는 위기를 극복할 힘을 갖추지 못한다.
캐나다의 영리트레이딩 이영현 회장 - 돈만 바라보고 비지니스하지않고, 고생을 외면하지 말며, 인간관계에 늘 충실하자.
 
성공한 스토리를 보면 정말 남다른 열정과 아이디어가 역시 성공한사람은 다르긴하구나 느꼇다.
각 스토리마다 정리를 '경영천재 00에게 배운다' 는 코너로 잘 마무리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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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김형래.원주련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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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서평

 

읽으면서 긍정마인드보다는 한심한 현실이 조금 무겁게 느껴졌다.
크게 1-3장으로 이루어졌는데 2장까지는 좀 답답하고 내용이 무겁다.
처음부터 자살이야기로 시작해서 그런가 싶기도하다.
3장에서는 자신을 개발하며 관리하는부분으로 되어있다.

 

포스트부머란 베이비 붐 후 출생자(buster)(1960년대 중반 이후의 출생자)를 의미한다.
이들은 사회와 제도에 있어서 중추이고, 직장을 비롯한 경제활동의 주역이며, 가정의 주춧돌이다.
동시에 급격한 변화에서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올라야 하는 두려움에
보상도 없이 이리저리 치이고 당하는 피해자로 본다.
이런부분이 좀  갑갑하고 무겁다. 물론 현실이기도 하지만 꼭 이런부분만있는것이 아닌데 싶다.
 
책 내용중 보면 요즘 일본에서 1979년부터 1983년사이 태어난 버블경제 이후 세대인데 이들은  혐소비를 주도하는 세대이다.
혐소비세대는 수입이 충분하거나 늘어나도 소비를 늘리지 않는 향이 짙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한신 대지진과 도쿄 지하철의 사린가스 투입사건을 겪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 금융 빅뱅과 금융기관으 잇따른 파산을 경험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는 취업 빙하기를 겪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하는 것으로 파악되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혐소비세대는 나의 취양에 맞고, 절약에 도움되며,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것에
초점을 맞추어 소비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소비 좋아한다.

 

포스트부머에게 필요한것은 성공한 나보다 부끄럽지 않은 나를 만들어야할것이며,
내면에 대한 집중과 관리가 필요할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몰입과 휴식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할것이다.
또한 앞으로  포스트부머는 은퇴준비도 절실하다.
은퇴는 평생 힘쓰고 애쓴 덕분에 받게 되는 인생 유일한 보너스이고 부상이며 자유라한다.
이 자유에서 추구해야할일은 재미있는 일,  즐거운일,  의미있는것을 요한다.
마음의 평정을 얻고 진정한 인생을 돌아보면서 자신을 용서하고 세상과 화해하는 시간을 가질수있다.
은퇴에서 행복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안해도 되고, 하고  싶은 일만 할수있는것이 행복한 은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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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맨드 Demand -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 칼 웨버 지음, 유정식 옮김 / 다산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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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맨드] 서평

 

다 읽고난 소감은 조금 어렵다는 것이다.
내용을  조금만 더 쉽게  저술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책은 9장으로 이루어져 내용이 좀  많은 편이었지만,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라 읽어만했다.
창조하는이들의 공통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부분에서 창조가 되며,
용기와 열정으로 모든일을 대하는듯하다.
또한 소비자층의 불편사항을 바로바로 체크하여 행동에 옮겨 지속적은 품질개선을한다.

 

위대한 수요 창조자들 따르는 프로세스
1. 매력적인 제품을 만든다.
2. 고객의 '고충지도'를 바로 잡는다.
3. 완벽한 배경스토리를 창조한다.
4. 결정적인 방아쇠를 찾는다.
5. 가파른 '궤도'를 구축한다.
6. 평균화하지 않는다.

 

수요 창조의 고정은 주로 미지의 것을 존중하고 발견하며 재편하는 과정이다.
즉  시장에서 새로운것을 개척하려면 참고할 사례도 없고 로드맵도 없다.
그래서 시도하는것이 열쇠라고한다. 아무도 무엇이 일어날지 알지 못한다.
더 많은것을 시도할수록,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더 빨리 배우고 더 빨리 갈 수 있다.

 

수요창조의 출발지점은 사람, 문제, 아이디어 이며 도착점은 소비자의 니즈충족 후 재구매이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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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일의 스캔들 - 창조적인 서비스를 만드는 0.1% 변화 전략
민병국 지음 / 황금부엉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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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일의 스캔들] 서평

 

병원의 모습이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보았다. 역쉬 책에서처럼 깔끔한 병원모습인거같다.
아무래도 저자가 세심한부분도 한몫을 한듯하다.
그만큼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마인드도 바뀌었을듯하다.
조금 힘이 들긴 하였겠지만.
저자는 한번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병원을 하루에 몇번을 둘러보면 작은소리에 귀 기울였다.
고객의 불편사항을  알면 바로 다음날 고쳐나가고,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사람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병원의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배려심을 잃지 않았다.

 

2005.2.7 작소병원 원장으로 취임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꾸준한 병원발전을 시키는 내용이다.

1-4장으로 구성이 되어 병원의 고객불편사항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그안에서 마음으로 모든것을 대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업무 달인에게 필요한 마인드
1. 열정 - 주인의식, 목적과가치, 열망, 포커스
2. 긍정적마인드
3. 엄격한 자기관리 - 시간관리, 외모, 화술, 유머 센터
4.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기(자율성)-지시전행동, 미래의스스로선택

 

저자를 보면 아이디어가 많고, 언제나 새로운것을 좋아하고, 꼼꼼하고, 섬세하고,
늘 고객입장 중시, 경영마인드있는 의사, 기억력좋음, 진실이 통함 이정도로 책에서 성격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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