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누비는 경영 천재들
한만수 지음 / 한스앤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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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경영천재들] 서평

 

70년대 중반에 외국으로 가서 성공한 9명의 경영인이야기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월드옥타 회원으로서 한국을 사랑하며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한 일화들이다.
월드옥타란 모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산업정보 교류 및 재외 동포 경제인 상호간의
이익증진 및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만든 단체라할수있다.
월드옥타는 세계 61개국 113개 지회에 6천200명의 정회원과 8천400명의 차세대 회원을 거느린 최대 한인 경제단체이다.
 
경영인들의 경영마인드에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부분을 소개하겠다.
모자왕인 미국 플레스핏 조병태 회장- 근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고 신뢰감을 주어야한다.
미국 가발시장의 대부라고 불리는 정진철회장 -   '정도경영' 이른바 좀 더 쉬워 보인다고 햇 샛길로 가면 당장의 이익은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생력이 부족하여 어느 날 갑자기 불어닥치는 위기를 극복할 힘을 갖추지 못한다.
캐나다의 영리트레이딩 이영현 회장 - 돈만 바라보고 비지니스하지않고, 고생을 외면하지 말며, 인간관계에 늘 충실하자.
 
성공한 스토리를 보면 정말 남다른 열정과 아이디어가 역시 성공한사람은 다르긴하구나 느꼇다.
각 스토리마다 정리를 '경영천재 00에게 배운다' 는 코너로 잘 마무리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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