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맨드 Demand -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 칼 웨버 지음, 유정식 옮김 / 다산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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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맨드] 서평

 

다 읽고난 소감은 조금 어렵다는 것이다.
내용을  조금만 더 쉽게  저술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책은 9장으로 이루어져 내용이 좀  많은 편이었지만,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라 읽어만했다.
창조하는이들의 공통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부분에서 창조가 되며,
용기와 열정으로 모든일을 대하는듯하다.
또한 소비자층의 불편사항을 바로바로 체크하여 행동에 옮겨 지속적은 품질개선을한다.

 

위대한 수요 창조자들 따르는 프로세스
1. 매력적인 제품을 만든다.
2. 고객의 '고충지도'를 바로 잡는다.
3. 완벽한 배경스토리를 창조한다.
4. 결정적인 방아쇠를 찾는다.
5. 가파른 '궤도'를 구축한다.
6. 평균화하지 않는다.

 

수요 창조의 고정은 주로 미지의 것을 존중하고 발견하며 재편하는 과정이다.
즉  시장에서 새로운것을 개척하려면 참고할 사례도 없고 로드맵도 없다.
그래서 시도하는것이 열쇠라고한다. 아무도 무엇이 일어날지 알지 못한다.
더 많은것을 시도할수록,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더 빨리 배우고 더 빨리 갈 수 있다.

 

수요창조의 출발지점은 사람, 문제, 아이디어 이며 도착점은 소비자의 니즈충족 후 재구매이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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