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사람의 비밀
로라 스택 지음, 조미라 옮김 / 처음북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사람의 비밀] 서평

 

- 처음북스
- 지은이 : 로라 스택
- 옮긴이 : 조미라

 

내용은 실질적내용이라 도움이 많이 되는듯하다. 책의 단락이 나누어져 있었음하는 아쉬움이 있다.
한 내용마다 요약도 해두었고 메모의 정리부분도 있다.

 

생산성 업무에 대한 흐름을 공식적으로 정리해둔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자.
1. 결정하라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하라. 해야 할 일을 꼼꼼히 살펴보고, 할 일 목록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일을 처리하고, 정말 중요한 일만 하겠다고 결심하라.
2. 계획하라
결정한 일을 하기 위한 스케줄을 잡아라. 시간과 기간을 적절히 분배하고, 필요할 때는 거절하라.
결정은 신속하게 내리고 회의를 조정하라.
3. 집중하라.
 날카로울 만큼 집중력을 기르고,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차단하라.
집중 기술을 익히고, 멀티태스킹을 피하라.
4. 처리하라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라. 효과적으로 검색하고, 디지털 정보를 보관하라.
새로 받은 이메일, 음성메시지, 문서를 신속하게 처리하라.
5. 순환고리를 채워라.
어떤 것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결정하고, 비효율을 줄여라.
사람과 관련된 문제나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시스템을 강화하라.
6. 관리하라.
본인의 역량을 관리하라. 당신의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적 요인에 주목하라. 수면과 식사, 운동, 행복을 관리하라.

 

내용중 아니오라고 말할때도 요령이 필요하다고 소개해두었다.
애정을 갖고 말해라
공허한 약속을 하지 마라
사과나 변명을 하지 마라
협상하라
타협하라
끈기 있게 일관성을 유지하라
분명하게 말하라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 신경쓰지 마라

 

개인적으로  메모를 참 좋아한다. 예전은 수첩과 볼펜으로 했지만 지금은 휴대폰의 메모기능을 잘쓴다.
순간순간 생각나는것을 뒤돌아서거나 잠시 다른생각을 하면 곧 잊거나 놓칠수가있다.
집중도를 위해서는 모든것을 관리해야할정보들이 들어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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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 - 동양 최고의 인생고전 채근담에서 배우는 삶과 관계의 지혜 Wisdom Classic 8
신동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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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 서평

 

- 위즈덤하우스
- 지은이 : 신동준

 

인생의 정답이 들어있는듯 정말 좋은 책이다.
책내용에 깊이가 있어 읽고 또 읽어도 그 깊은 의미를 다 헤아리지는 못할듯하다.

 

채근담(菜根譚)은 중국 명나라 말기에 문인 홍자성(홍응명(洪應明),환초도인(還初道人))이 저작한 책이다.
책의 구성은 전편 222조, 후편 135조로 구성되었고, 주로 전편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말하였고, 후편에서는 자연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과 인생의 처세를 다루었다.

채근담菜根譚》은 그 어느 고전보다 쉽고 단순하게 인생의 참뜻과 지혜로운 삶의 자세를 알려주기 때문에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에도 꼭 필요한 인생 지침서이다

 채근담은 관계 속에서 상처받지 않고 삶을 풍요롭게 누리기 위해서는 이해타산에서 벗어나 좋은 것의 3할가량을 기꺼이 베풀고, 나쁜 것의 3할가량을 떠안아 주위의 신망을 얻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여기에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어 관계에서 성공하는 전략적인 비결이 숨어 있다. 저자 신동준은 본문에서 이를 ‘3할의 미학’이라 표현했다.

 

채근담의 전후의 내용을 소개한 후 그에 맞는 예를 들어두어 쉽게 다가갈수도 있었다.
유교, 도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도덕경이나 전국책 등 여러 고서들의 내용이 담겨있어 더욱 좋다.

 

총 5장으로 나누어졌다.
1장은 여3분 = 공을 이루었으면 뒤로 물러나는것이 천도에 부합하단의미가 담겨있다.
2장은 귀3분 = 욕된 행실과 오명을 모두 남에게 전가해서는 안되고, 3할 가량은 자신이 안고 가야 한다는 내용이다.
3장은 양3분 = 자신이 세운 공의 3할가량을 남에게 양보하라는 내용이다. 세상의 모든 공은 외야앙 아무리 자력으로 이룬 것처럼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내막을 살펴보면 부모나 형제, 처자, 스승, 선후배, 이웃 등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낸 것이 대부분이니 나누어야한다는 의미이다.
4장은 대3분 = 친구를 사귈 때 마음에서 기본적으로 3할은 호방하고 의협심이 강한 기상에 기초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진정한 교육는 서로돕고 격려하며 화복을 함께하는 희생정신이 전제되어야 가능한일.
고금을 막론하고 생사를 함께하는 우정은 세속의 이해타산을 떠난 맑은 마음에서 나오는 법이라한다.
5장은 감3분 = 가진것의 3할을 덜어내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기는 의미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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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치 사고법 54 - 부자의 뇌로 바꾸는
세야 잇세이 지음, 김동부 감역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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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뇌로 바꾸는 리얼리치사고법54] 서평

 

- 매일경제신문사
- 지은이 : 세야 잇세이
- 감역자 : 김동부

 

긍적적인면과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준다.
내가 생각하는 비상식이 세계에서는 상식일지도 모른다.
책의 크기도 안에 내용도 쉽게 흘러가듯 읽어내려갈수있다.

 

저자는 이책을 제질 개선의 약이라 표현하였다.
보편적인 투자의 책과는 다르게본다.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고 본다.
 일시적으로 돈이 들어오게게 되는것뿐아니라 계속해서 돈이 있는 상태로 해준다.
크게는 3장으로 이루어지고 작게는 54가지의 사고법을 담아두었다.
키워드와 포인트내용도 심리적으로 정리해주는듯하여 좋았다.

 

노동의뇌로 아무리 자산을 모으더라도 그걸 투자를 잘못하면 쉽게 돈이 사라질수가있다.
그래서 투자가뇌가 필요한것이다. 
돈을 버는 것만이 아니라 번 돈을 유지하는것을 분명히 고려해야할것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돈을 버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면 그 이상의 목표로는 나아가지 못한다.

막연히 부자가 되고싶어라고 생각하기보다 부작 되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마스터마인드 방법을 알려준다.


읽다가 조금 의문이 가는부분도 좀 있었다.
현실에 이것이 가능할까하는 의문이 가는 부분도 있긴하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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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다시 쓰는 인생스타팅노트
세키 신지 지음, 박상준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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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다시 쓰는 인생스타팅노트] 서평

 

- 매일경제신문사
- 세키 신지 지음
- 박상준 감역

 

이책은 앞부분은 소중한것을 찾아보는 여러형태들으 소개해두었고 뒷부분은 읽다가 끝에 반전이 있다.
나에게도 이런 미래의 나자신이 와서 위험한 순간을 피할수있게 가르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인생에 필요한 부분을 7가지로 설명해두었다.
1. 피날레(Finale, 인생의 최종 악장) - 인생의 목표를 머릿속에 그려본다.
2. 패밀리(Family, 배우자 자녀 부모) - 부인의 존재는? 아이들은 어떤가? 부모님은 건강한가?
3. 필드(Field, 활동의 장) -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었을때 어디를 자신의 무대로 삼을 것인가?
4. 패컬티(Faculty, 능력 기술) - 지금 자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5. 파이낸스(Finance, 재산 돈) - 필요한 생활자금은 넉넉한가?
6. 프렌드(Friends, 친구 지인) - 누가 진정한 친구인가?
7. 파이트(Fight, 기운 의욕) - 몸과 마음의 건강

 

인생 시나리오는 설계함에서 무시할수없는 것이 가족상황이다.
특히 배우자는 회사 등 조직생활을 떠나면 가장 많이 얼굴을 맞대로 사는 사람이다.
부부가 반드시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을 필요는 없을것이다
허나 두 사람 사이에 공감대가 없다면 그냥 남남보다 못한 사이일것이다.

 

마지막으로 제2의 인생을 순조롭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Fortet, 즉 잊어버리는것도 추가한다.
예전의 조직안에서의 직함, 수입, 가치관등은 잊어버려야한다.
잊지못하면 조직에 몸담고 있던 시절과의 격차를 깨닫게 되므로 실망감과 불안감만 생길것이다.

인생의 나의 것이다. 내 삶은 소중하다 지금도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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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서 이기는 관계술 - 사람도 일도 내 뜻대로 끌어가는 힘
이태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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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서 이기는 관계술] 서평

 

- 위즈덤 하우스
- 이태혁 지음

 

이책에서도  중요한 핵심적으로 여겨지는 단어는 공감, 배려, 나눔이다.
관계형성의 가장 기본적인것인 단어들로 이루졌다고 할수도있다 허나 가장 기본이 어렵기 때문일수도있다.
나자신이 중심이 아닌 상개를 중심으로 두었을때 진정한 승자가 된다고 본다.
1장은 나를 버리고 상대를 얻는 관계술,
2장은 상대의 힘을 내 힘으로 만드는 관계술,
3장은 큰것을 위해 작은 것을 희생하는 관계술,
4장은 나도 이기고 상대도 이기는 관계술로 구성이 되었다.

 

3장내용중 상대가 강하다는건 배울 것도 많다는 뜻을 풀어둔부분이 있다.
유달리 접근이 어려운사람은 나자신과 별 관계 없으면 고민할필요도없이 무시해버리면 그만이다.
허나 상대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의 미움감정이 가장큰 손실이라고 할수있다.
아마 상대는 미운감정을 느끼는 나를 전혀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분명히 나 혼자만의 손해가 되는 점이란걸 명심하자.

 

껄끄러운 사람일수록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이 필요하다. 그
러다보면 어느순간 상대에게서 장점이나 배울점을 발견할 것이다.
긍정적인 시선도 힘들다면 그 상대를 가족이라고 생각해보자.
나의 아버지나 어머니, 형이나 누나, 동생 등으로 대입하면 차츰 미움의 빛깔이 옅어질것이다.
가족이라고 해서 장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인맥이 풍요하다고 인생이 풍요한것 아니다는 부분은 요즘 내 자신이 느끼는 부분이다.
직장생활을 10년넘게 해 오면서 여러사람을 스쳐왔고 지금도 스치고있다.
사람을 많이 아는것도 인맥이 좋은것은 다르다.
누군가 내 편일 때 인맥이라고 할수있다. 결국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란 말이다.
진심어린 관계를 형성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으면 안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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