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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당뇨에 대한 거의 모든 것
게리 눌 지음, 김재경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당뇨에 대한 거의 모든 것]서평
지은이: 게리 눌
옮긴이 : 김재경
출판사: 처음북스
이책은 당뇨예방과 치료법은 자연적 방식에 기반을 두고 썻다.
권장하는 영양섭취, 식이요법과 별도로 운동, 정신적인 평정, 생활습관 같은 삶의 양식을 변화에 도움을 준다.
자연치료는 약이 아닌 생활방식을 치료 방법의 중점에 두고 있다.
자연치료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사용하던 약을 크게 줄어들거나 없어질거라는 뜻이 아니다.
자연치료의 목표는 신체가 가능한 한 독립적으로 가능할수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적절한 식단으로 혈당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을 예로 들수있다.
분명한건 하루 아침에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란것이다.
식사부분에서 오니시가 만든 식단을 권장하는데 이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고섬유질 채소를 중심으로 날 것으로 먹거나, 찌고 굽던지, 조금의 오일과 함께 또는 기름없이 튀겨서 먹는 식단을 최고라 생각한다.
당뇨병은 포도당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모든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변환하는데에서 비롯된 병이기에
환자는 매우 주의해서 탄소화물을 섭취해야한다.
음식 알레르기 검사는 어떤 음식이 인슐린 저항을 야기하는지 알아볼수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확인하고 제거하면, 인슐린 저항이 있는 환자의 상태를 종종 전환할수있다.
반응이 있는 하나의 음식 또는 여러 음식이 인슐린 섭취를 방해했기에, 이런 음식을 끊은 환자는 보통 인슐린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수있다.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도 있을것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에 대한 식용이 체중을 늘렸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거의 모든 질병의 요인이며, 내면과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변화에 대한 반동작용이다.
정말 심각한 스트레스는 감정적 분리와 상실 때문이지만, 모든 종류의 변화, 심지어 긍정적인 일도 스트레스 반응계를 연동시킨다.
호흡은 수면이나 음식보다 더 필수요소이다. 숨을 쉬지 않고 고작 4분정도만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호흡방식은 스트레스 반응계의 균형을 결정하는데 사실상큰 역할을 한다.
안정되고 편안한 호흡은 부교감 신경계를 치료하며, 전정시키는 효과를 주고 항염증계를 재충전시킨다.
평균 사람은 일분에 15번에서 18번쯤 숨을 쉬는데, 5번이나 6번쯤 숨을 쉬게 하면, 신체의 균형은 변화한다.
몸은 평온해지고, 스트레스 반응계는 균형을 맞추며, 교감 부교감 신경계를 진정시킬 것, 이것이 느린호흡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