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 사람과 관계 맺는 말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서평

지은이 : 샘혼

옮긴이 : 이상원

출판사 : 갈매나무

여러책들의 내용을 잘 정리해둔듯하다. 꼭 제목에 내용은 아주 일부분이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부분 사람과의 대화나 상대하는 방법들을 다루어두었다.

이책은 흥미를 불러일으키다는 영어단어 intrigue를 구성하는 글자의 순서로 배열되었다.

각글자가 긍정적인 상호 관심을 이끌어내는 재료로 등장하고 그 내용은 취향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가능하다.

저자는 각 장의 분량이 너무 길지 않도록하였다.

몇분이라도 시간 내서 읽고 생각해보도록했다

어떻게 보면 얘기가 진행되다가 끈어지는 느낌이 좀 든다.

깊이가 없는거 처럼 생각될수도있지만 끝까지 읽어보면 저자의 생각이 전달되니 괜찮다.

상황과 우선순위를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W5 질문의 답안지가 완성되면 그 답안지를 기본 출발점으로 한다.

what : 당신이 준비해야 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who : 목표 청중은 누구인가?

where, when : 언제 어디서 관계를 맺게 되나?

why:어째서 당신과의 관계가 상대방의 이해에 부합하는가?

why:어째서 상대와의 관계가 당신의 이해에 부합하는가?

위의 질문들은 당신이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상대에게 주의를 집중하도록 해준다.

어떻게 하면 유익하고 흥미로우며 의미 있는 대화를 할수있을지, 현제 당면한 문제는 무엇인지, 어떻게 첫마디를 열어야 상대가 시간과 관심을 내게 할애해줄지 등을 예측하도록 돕는것이다.

W5 질문에 대한 답변은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준비하면서 할수있는 최고의 활동이다.

진정한 관계를 맺고 싶다면 상대의 호의적인 관심이 식지 않도록 해야하고 당신 역시 상대에게 관심을 가져야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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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배우자 대신 꼬박꼬박 월급을 가져오는 시스템 만들기
너바나 지음 / 알키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서평

지은이 : 너바나

출판사 : 알키

부동산관련책들은 지나서 후회를 조금 하게 하는 책이다.

나도 그떄 이 사람처럼 소액으로 투자를 해두었다면 나도 조금이라도 경제적여유가 생길것인데 하는것처럼 말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면서 동시에 수익률 좋은 투자처에 투자하는것이 투자의 진리이다.

이것이 말처럼 쉬운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많은 책을 읽고 좋은 정보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인것은 그 방법을 연구해서 행동하는것이 중요하다.

투자할 때는 통제 가능한 리스크를 감수할수있는 물건에 하면된다.

어떤 불확실한 투자 물건이 있다면, 이 물건으로 혹시 손해를 보게 되면 얼마나 볼수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자.

만약 화재가 났던 집이 매물로 나왔다면, 무조건 피하기보다 이집을 수리하는 비용을 계상하여 수익이나는지 살펴보자

소액으로 투자해서 큰돈을 벌고싶다면, 레버리지를 적절히 이용하자.

이것이 바로 직장인에게 적금, 펀드보다 부동산 제테크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다.

모든 대출에는 이자가있다. 하지만 전세금에는 이자가 없다. 이사실을 명심하자.

무이자로 세입자의 돈을 빌려 레버리지를 얻을수있다.

삶의 목표를 설정하는 법을 살펴보자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종이에 적는다.

2.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서 구체적으로 기입하라.

3. 이꿈을 언제까지 이룰 것인지 정하라.

4. 목표를 기한까지 이루기 위해 선택할수있는 수단을 고민하라.

5.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장기, 중기, 단기, 연, 월, 주, 일 단위 계획을 세워라

6. 실행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라

7. 목표를 달성했다면 반드시 보상하라

8. 삶의 목표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라

지금당장 해볼만한것은 당신에게 10%수익률을 얻는 방법이다.

이는 지출을 10%줄이는것이다.

생활비로 300을 쓰고있다면 거기서 30만원만 아껴보자

그럼 당신의 10%의 수익률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투자초보라고 해도 바로 실천할수있는방법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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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
샐리 호그셰드 지음, 홍윤주 옮김 / 티핑포인트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 서평

지은이 : 샐리 호그셰드

옮긴이 : 홍윤주

출판사 : 티핑포인트

퍼실리테이터 : 김영록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대개 다른 이들의 관심을 끄는 일을 원치 않는 이유는, 아무도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말로는 한 발 물러서서 관망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혹시나 자기가 주목받는 순간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한다.

중요한것은, 자기가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이 아닌 남들이 인식하는 매력 포인트를 어필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어느 정도 두려움을 느낀다.

매혹은 누군가의 시선을 사로잡고 계속 붙잡아두어 저항할 힘이없게 만드는 마력이라 여겨져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매혹은 일반적인 관심과 다르다.

매혹은 강렬한 집중력을 보이는 신경 상태로, 저항할 수 없는 몰입의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매혹 장점 테스트를 통해 도출되는 강점들은 7가지 항목으로 정리될수있다.

힘, 열정, 신비, 명성, 경계, 혁신, 신뢰 이다.

대화가 더 짧아지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남들이 당신을 보는 시각과 그들이 당신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아는게 더욱 중요해진다.

단순히 강점만 알기보다는 당신만의 차별점을 알 필요가있다.

당신의 특유의 강점과 그것이 세상에 어떻게 인신되는지를 동시에 분석해, 사람들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타고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것이다.

열정장점을 가진 사람은 관계의 언어를 사용한다.

시선을 자주 마주치고, 어조에도 풍부한 감정이 묻어나며, 상황을 잘 묘사하는 단어와 표현을 선택한다.

반면 신비장점을 가진 사람이 쓰는 언어는 다르다. 이 사람의 언어는 경청이다.

열정 성향의 사람이 때때로 과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것과는 달리, 신비 성향의 사람은 말하기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서 처음부터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려 한다.

강점보다는 차별점을 확실히 알아야한다.

현실적으로 강점은 그대로 복제될 수 있다.

당신의 회사에 대해서도, 당신에 대해서도 그렇다.

제품은 복제될 수 있고, 혜택은 향상될수있으며, 성공의 비밀이 밝혀지고 승리 전략도 무너질수있다.

사람들은 언제든 당신의 강점을 능가할수있다. 하지만 당신이라는 존재 자체를 능가하기란 불가능하다.

당신의 개성은 아무도 복사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체가 가장 확실한 차별 요소다.

모든것에 완벽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특별히 잘하는 어떤것은 있어야한다.

당신의 슬로건은 당신의 가장 특별한 자질을 조명해서 당신이 천성적으로 가장 잘하는 일에 초점을 맞출수있게 해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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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집에 가기 싫다 - 남편이 못마땅한 아내와 반항하는 남편의 심리학
이시쿠라 후미노부 지음, 김정환 옮김 / 황금부엉이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난 가끔 집에 가기 싫다]서평

지은이 : 이시쿠라 후미노부

옮긴이 : 김정환

출판사 : 황금부엉이

이책은 꼭 남편만을 위한 책이라기보다 결혼생활, 사회생활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인관관계를 폭 넓게 생각해볼수있게 하였다. 나 자신도 결혼생활14년정도 된듯하다. 계산하는데 한참 걸렸네 ㅋㅋ

결혼이란 생활이 서로 좋으면 마냥 함께 하고 내 생각을 백프로 이해해주면서 살수있다고 생각했다.

결혼이란것이 무엇을 바라는 욕심이 부려서는 안된다고 몇년전부터 느꼈다.

언 10년정도 살고 난 후 깨달은 생각이다.

이책의 초반부에는 여성을 이해하게끔 설명해두었다.

예를 들자면, 결혼 후 아내가 변해도 너무 변해 집에도 들어가기 싫다고 투덜대는 남편에게 당신의 아내는 결혼하기 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이건 남자나 여자나 직장에서 하루하루 바쁘게 일하면서 보낼의 자기 모습을 억누르고 사는 사이에 젊은 시절의 순수했던 열정이나 정의감은 퇴색되고 마모되서 그럴것이다.

저자는 억지로 아내를 이해하려 말고, 적당히 포기하라고한다.

여성이 피부관리실이나 네일살롱을 좋아하는것을 남성들은 피부관리실 같은곳에 다닌다고 본판이 달라지나? 몰라보게 예뻐지는 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할수있다. 남성이 생각하는 그런 시간낭비가 아내에게는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을 하는 힐링의 시간이다

대화의 면에서도 남성의 대화패턴은 해결지향적이며 투재적이다. 여성은 협조적이며 공감적이다.

여성에게 있어 이야기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인 셈이다.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남성들은 그것이 결혼하는 순간 이후 부터는 힘들어한다.

술을 마셔야 그나마 소통을 할수있지 커피숍은 돈아깝다고 결혼 후 간적이 없다.

남성이 주의할것은 오랫동안 함께 살았다고 기간에 비례해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애착이다 애정이 깊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어떤 계기 때문에 상대를 결정적으로 미워하게 되었다면 그 기분이 뒤바뀌는 일은 거의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협오감이 더욱 커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벌써 오랜시간 함께 살았으니 아내도 나에 대한 정이 깊겠지 라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시간이 알아서 아내의 사랑을 키워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남성들은 부부관계를 개선하고 싶으면 아내에게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라는 말을 자주하자.

사실 직정에서는 매일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형식의 말들이 원활한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된다.

아무리 사소한 별것이 아니더라도 아내가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주었다면 반드시 그 자리에서 고마워라고 하자.

상대가 자신에게 감사나 위로의 마음을 보여주기 바란다면 먼저 자신이 상대에게 감사나 위로의 마음을 보여줘야 한다.

부부라 해도 어차피 생판 남끼리 만난 관계이므로 적당히 원만하게 살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고 서로에게 마이너스도 되지 않는다면 부부관계를 지속할 이유로 충분하다.

항상 욕심을 부려 기대를 하면서부터 인간관계를 틀어지는듯하다.

어떤면으로든 받을려고 기대를 하지말고 배풀면 되는데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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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달력 - 입사하는 그날부터 당신의 은퇴 디데이는 다가온다!
유지송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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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달력]서평

지은이 : 유지송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은퇴 곧 다가올 현실인데 참 설계가 생각보다 쉽지않다.

은퇴준비의 필요조건이 시간이라면 충분조건은 바로 실행이다.

은퇴준비는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은퇴 전 익숙했던 것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연습이자 과정이다.

시장과 자신의 환경에 맞춰 투자 습관을 바꾸고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꿔야한다.

생각은 인식만으로 바뀌지 않는다. 오직 실행을 통해서만 가능한다.

습관이 되었을떄 비로소 바뀌기 때문이다.

은퇴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소비를 줄이기 힘들다는 사실이다.

소득이 없어지면 소비도 당연히 줄여야 하는데 이미 익숙해진 소비 습관을 조절하기란 쉽지 않다.

어느정도 수준으로 살아야할지를 먼저 정해야할듯하다.

재정적인 준비나 생활수준을 잘 체크하고 비재무적인 부분도 체크하자

은퇴 후 거주지역, 주거의 형태, 부모 봉양 등 어떻게 살것이가를 살펴야할것이다.

노후를 대비해서 3층 구조의 연금 체계를 갖추라고한다.

기초가 되는 1층은 국민연금(기초생활)이고 그 다음 2층은 퇴직연금(안정 생활), 3층이 개인연금(여유생활)이다.

퇴직연금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근로자가 나이가 많고 이직률이 낮은 경우는 DB형이 유리하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령 근로자는 현재의 퇴직금 운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퇴직급여가 보장되는 DB형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적으므로 적합한 방식이라고 할수있다.

반면 DC형의 경우는 이직할때 기존의 적립금을 그대로 이전할수있어서 이직이 잦은 경우 퇴직급여의 연속성을 유지할수있다.

개인연금의 경우는 대표적 상품 중 하나가 연금저축계좌다.

이는 은퇴 자금 마련과 절세효과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있는 은퇴 준비의 필수품이다.

모아놓은 돈도 없고, 앞으로 돈을 모을 시간도 없고, 목돈을 모을 방법도 마땅치 않다.

참 와 닫는 이야기이다 준비되지 않는 은퇴를 앞둔 50대 이상의 사람들이 직면한 슬픈 현실이다.

이 경우 마지막으로 남은 카드는 다운사이징이다.

다운사이징은 사물의 소형화 혹은 규모 축소라도 부를수있다.

이사를 하든, 집의 크기를 줄이든 주택 다운사이징은 은퇴 준비에서 최우선 고려대상이다.

자신의 크기나 비중으로 볼 때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기 때문이다.

주택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다면 다음에는 지출과 소비를 줄이는 문제가 남았다.

은퇴 준비는 죽는 날이 아니라 수입이 없어지는 날을 대비하는것이다.

관리비, 공과금 등 필수 지출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로 꾸리는 생활이 어떤지 미리 예행연습도 해보며 소비를 줄여야하는 항목들을 우선순위로 파악해야할것이다.

무조건 줄이자. 절약이 최고의 제테크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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