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닉스 - 죽을 수 없는 남자
디온 메이어 지음, 서효령 옮김 / artenoir(아르테누아르)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디온 메이어'의 신간 '페닉스'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형사 '베니'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는지라 3번째 시리즈인 '세븐 데이즈'가 나올줄 알았는데..

소설을 읽다보니 왜 '페닉스'가 왜 먼저 나왔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페닉스'는 '디온 메이어'의 첫 작품이며, 주인공은 '맷 주버트'입니다...

'베니'시리즈에서 '베니'형사의 상사이자 멘토였던 '맷 주버트'총경이지만..

'페닉스'에서는 실의에 빠진 34살의 젊은 경감으로 등장을 하지요..

(베니 역시 젊은 경사로 같이 등장을 합니다..)


촉망받는 형사였지만, 아내이자 동료였던 '라라'가 임무도중 살해당하고..

그녀가 죽은후 2년동안 매일 자살충동에 시달리며 실의에 빠져 사는데요..

그런 '맷'에게 새로운 상사의 전근소식이 들려옵니다


경찰서에 새로 부임한 경무관 '드비토'는

'런던'에서 유학했다지만, '남아공' 범죄실태에는 문외한인데요..

'런던'이랑 '남아공'이랑 다를텐데..

마치 선진국에서 배워온 범죄학이 최고라는듯히 생각에 잡혀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독립운동가'출신이, 독립후..경찰의 간부직에 들어온건데..

실무는 모르면서, 자기 고집만 세니..부딪칠수 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드비토'는 형사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야된다면서..

형사들에게 건강진단을 받도록 시키며..

'맷'을 불러 그가 실의에 빠져 2년동안 실적 없었던것을 말하며..

계속 그렇게 한다면 자르겠다고 엄포를 내립니다..


'드비토'때문에 억지로 심리상담가를 만나려가는 '맷'

그러나 상담가인 '한나'를 보고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려고 하지만...

'마우저'를 이용한 연쇄살인사건이 벌여집니다..


전혀 관련성이 없는 사람들이 '마우저'로 살해당하기에..

'맷'은 연쇄살인으로 생각하고 수사를 벌이지만..

'드비토'는 연쇄살인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두 사람은 다시 부딪히게 되지요..


추락한 한 형사의 복귀전...왠지 어디서 본듯한 설정인데요? ㅋㅋㅋ

바로 '베니'시리즈의 주인공 '베니 그리셜'의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이번 작품에서도 '베니'는 술독에 빠져 살아 '맷'이 챙긴다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첫 작품에서는 '맷 주버트'가 주인공이였는데..

왜 갑자기 '베니 그리셜'로 주인공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말입니다

'맷 주버트' 캐릭터가 너무 모범생 캐릭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구요....ㅋㅋㅋ


하여튼 두 형사의 젊은 시절 보는것도 좋았고...

연쇄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맷 주버트'의 모습과 뜻밖의 진상도 좋았습니다.

남아공 스릴러의 왕이라는 '디온 메이어', 그의 작품이 계속 나와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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