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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관 초연속 살인 사건 - 마녀는 X와 죽기로 했다
미나미 아소부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9월
평점 :
일본 미스터리를 처음 시작했을때 사회파 추리소설로 시작했고
이후에는 신본격미스터리에 푹 빠졌었는데요..
그런데 요즘 일본 미스터리들은 '특수설정 미스터리'가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인게 4관왕의 신화 '시인관의 살인'이죠..
'영겁관 초연속 살인사건'도 25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에 후보에 올랐고
그외에도 여러 미스터리 리스트에 순위에 올랐던 작품입니다.
소설의 시작은 마녀 '릴리'가 죽어가면서
'히스클리프'에게 말하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죽는 순간 나의 눈을 바라보라고'
그리고 '히스클리프'는 어제 죽은 '릴리'가 자신을 바라보며 말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상해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난 언제 응접실에 왔고, 소파에 앉아있는것일까?
그때 '릴리'가 '히스클리프'에게 말하는데요..
자신은 '동반의 마녀'이고
자신이 죽을때 자신의 눈을 바라본 사람과 함께
24시간 전으로 회귀한다는 것인데요.
이어 기시감을 느낀 '히스클리프'
밖에서 번개가 치자..
그는 이 상황을 세번이나 겪었다는 것을 깨닫는데요..
곧 이어 자신의 여동생 '코디'가 나타납니다
반가운에 그녀를 안으려는 '히스클리프'
그러자 그것을 막는 '릴리'
그리고 '히스클리프'는 '릴리'의 말을 믿게 되지요
왜냐하면 자신의 여동생 '코디'
'코델리아'후작은 어젯밤 살해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옵니다.
자신의 생가인 '영겁관'을 떠나 방황하던 '히스클리프'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3년만에 '영겁관'으로 돌아오는데요..
그러나 돌아왔을때는 이미 어머니는 안장되었고
장례식장에 모인 사람들..
목사님과 '히스클리프'의 숙부, 사촌들
그리고 3년전 모종의 사건이후 '히스클리프'를 쫓아다니는 탐정 '자이로'
마지막으로 11번째 손님인 마녀 '릴리'가 등장합니다.
어머니 '샬롯'의 친구라는 '릴리'의 등장..
뭔가 아는듯한 '자이로'와 사촌형 '제프'
'히스클리프'는 이상한 악몽을 꾸게 되고
다음날, '코디'의 시신이 발견이 되는데요..
흥분한 '히스클리프'는 흥분한채 난동을 부리다가 기절하고
'코디'를 모시는 하녀 '한나'를 찾다가
의문의 총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피투성이로 죽어가는 '릴리'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후 벌여지는 계속되는 회귀
그리고 여동생의 죽음을 막으려는 '히스클리프'
그러나 회귀를 반복할수록 해결은 커녕..
더욱 엉켜져만 가는데요.
영화 '나비효과'에도 나오지만, 과거를 알면 좋을꺼 같지만..
사실 안다고 해서 잘 해결되진 않습니다...
'영겁관 초연속 살인사건'은 '특수설정 미스터리'지만
'본격 미스터리'적인 요소도 좋았는데요..
거기다가 마지막 결말과 반전도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 스타일 좋은 ㅋㅋㅋㅋ
이 작가분 책은 국내에 첫 소개되는데
다른 작품들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