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회한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경욱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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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간된 '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시리즈 '히포크라테스 회한'입니다.

전작들인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히포크라테스 우울'을 잼나게 읽어서

이 시리즈 후속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3편인 '히포크라테스 시련'이 아닌

4편인 '히포크라테스 회한'이 출간되었습니다.


보통 최신간이면 이런 경우가 있지만,

현재 6권까지 나온지라..

3편을 건너 뛴 이유를 몰겠네요..궁금..


이야기의 시작은 '미쓰자키'교수의 방송출연 장면입니다.

'마코토'는 독설가에 사회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고

그의 출연을 걱정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방송에서 대형사고를 치는 '미쓰자키'교수.

인사도 없이 무표정으로 응대하던 그는

사회자의 질문에 독설로 대답하고

결국 방송 끝까지 그의 얼굴을 방송에서 볼수 없었는데요.


'미쓰자키'교수의 독설로 인해

이후, '우라와 의대'는 항의 전화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개의치 않는 '미쓰자키'교수


그런 가운데 '마코토'를 찾아온 '고테가와'형사

이유는 '데이토 TV' 홈페이지에 협박장이 올라왔는데요


'미쓰자키'교수를 향한 글에는

자신은 '자연사'를 위장하여 한 사람을 죽일텐데

그가 방송에서 말한 대로..

과연 시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수 있을지? 인데요.


이 '협박장'으로 인해 '법의학 교실'은 바쁘게 생겼는데요.

'자연사'인것 같아도, 부검을 해야되는 상황이니까요..


'히포크라테스 회한'은 다섯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인의 목소리','이방인의 목소리','아들의 목소리'

'밤 나비의 목소리','아이의 목소리'


다섯편 모두 자연사나 사고사로 위장되어 처리될뻔한 사건들을

우리의 혐관 커플 '마코토'와 '고테가와'형사가 해결하는 내용인데요.


각 사연마다 노인문제, 인종차별문제, 여성차별문제, 어린이 돌봄 문제등

여러가지 사회적인 문제도 잘 포함되어 있어서

역시 생각거리도 던져주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드러나는 범인의 정체..

그러게요...'미쓰자키'교수의 말대로...복수라는 이름으로 행한짓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역시 믿고 읽는 시리즈라 이번에도 잼나게 읽었는데요.

아직 시리즈가 세권이나 남았으니.

얼른 국내에도 출간 됨 좋겠습니다..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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