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커레이드 라이프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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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매스커레이드 라이프'입니다.

'매스커레이드 라이프'는 '매스커레이드 호텔'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데요.

작가님이 돌아가시므로 마지막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아쉽...


전작 '매스커레이드 게임'에서의 일로

'닛타'경감은 '경찰'을 그만두고 현재 '호텔'의 보안과장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시리즈 내내로 같이 사건을 해결해온 호텔리어 '나오미'와는

별 진전은 없는듯 그냥 동료일뿐인거 같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들은 보면 로맨스가 참 없기도 합니다..ㅋㅋㅋ)


소설은 '닛타'의 고등학교 시절로 시작됩니다..

학교에서 시험지 절도사건이 발생하고, '닛타'의 친구가 범인으로 몰려 정학을 당하는데요.

'닛타'는 친구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진범을 찾지만

진범은 자살시도를 하고, 그 이면에 숨은 진실이 드러나는데요


변호사였던 '닛타'의 아버지는 당시 가족살인사건의 가해자를 변호하는중...

'닛타'에게 말합니다.

'진상을 추구하는 것은 그런가다, 각오가 없는 풋내나는 정의감은 그냥 가슴에 묻어두라고'


그러나, '닛타'는 경찰이 되었고...

그렇지만, 전작의 모종의 사건으로 호텔의 '보안과장'이 되었고

'훈련'을 진행중인 장면으로 현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런 '닛타'를 찾아온 옛 부하인 '아즈사'경감

'아즈사'경감은 '닛타'와 '나오미'에게 협조요청을 하는데요.


호텔에서 있을 미스터리 문학상 시상

유력한 수상자가, 바로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고

용의자가 현재 방랑중이기에, 수상하려 온 순간 체포해야 하는데요


용의자가 눈치채서, 안오면 체포작전이 끝이기에..

경찰이 '호텔리어'로 잠복하고..

'아즈사'경감은 '닛타'와 '나오미'에게 협조요청을 하는 가운데..


갑자기 등장한 '닛타'의 아버지..

그리고...아버지의 등장으로 인해 나타난 30년전의 한 사건..


현재의 살인사건과 과거의 가족살인사건

그런데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더라구요..

다만 좀 기구하단 생각도, 그 사람의 삶이 말입니다.....ㅠㅠ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소설들에도 나오지만..

'용서'에 대한 이야기와 '인간본성'에 관한 이야기도 생각하게 만드는데요..


사실 참 쉽게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용서'란 말이 남들 입장에서는 쉽게 말할수 있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절대 안될텐데요.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거리도 던져주더라구요..


아 이후 이야기도 궁금한데, 안타깝게도..

작가님이 타계하셔서 마지막 시리즈가 되어버렸네요.

'닛타'와 '나오미'의 이후 이야기도 궁금한데..

영원히 알수 없게 되어버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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