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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나선 ㅣ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10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선영 옮김 / 북다 / 2026년 7월
평점 :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가와 교수'시리즈 10번째 작품인 '투명한 나선'입니다.
얼마전 '히가시노 게이고'옹께서 소천하셔서..
이게 마지막 시리즈인가? 싶었는데..
유작인 '영원한 기억'이 있더라구요...그런데 이게 완성된건지는 몰라서리..
출간이 됨 좋겠는데요..
소설은 태평양 전쟁이 끝난후, 3년뒤 태어난 한 여인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끈질기게 잘 살아온 그녀
'히로시'라는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미지만..
곧 비극이 그녀에게 닥치는데요..
자신 혼자 애를 키울수 생각한 그녀는
애라도 살리자는 마음에, 그녀를 바구니에 넣어 보육시설에 놔두고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보육시설에서 자란 '소노코'
위에 아이로 추정되는데요..
자신이 어머니로 부르며 같이 자란 '지즈코'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살해당한것은 아닌데요..
어머니처럼 따르며 살아왔던 그녀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소노코'
그의 앞에 '우에쓰지 료타'라는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동거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현재...
지바현 바다에서 떠오른 총상을 입은 남자
'구사나기'와 '우쓰미'가 사건을 맡게 되고
남자의 신원이 '우에쓰지 료타'이며
동거녀인 '소노코'가 실종신고를 냈음을 알게 되는데요..
이에 '소노코'를 찾아가지만 그녀 역시 실종상태..
그녀에게도 무슨일이 벌여졌을지 주위를 조사하던중..
'소노코'와 같이 사라진
유명한 동화작가를 조사하다가, '유가와'교수의 이름을 발견하고
'구사나기'는 '유가와'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는 단칼에 거절하는데요..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협력하겠다는 '유가와'교수
그리고 사라진 '소노코'와 '동화작가'를 쫓는 '구사나기'와 '우쓰미'
드러나는 또 다른 여인까지..
'소노코'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점점 늘어나는데요..
이번 작품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동안 추리기계로 생각했었던 '유가와'교수의 인간적인 모습과 함께
그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도 알수 있었고 좋았습니다.
'가가'형사 시리즈도, '유가와'교수 시리즈도..넘 좋아하는데
더 이상 읽을수 없다는게 넘 아쉽네요 ㅠㅠ
68살이시면 아직 돌아가실 나이는 아닌데..
넘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깝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