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프리다 맥파든 지음, 박지현 옮김 / 북플라자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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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열심히 읽고 있는 '프리다 맥파든'의 신작 '이혼'입니다.

이 작가님 책을 요즘 잼나게 읽는중인지라..

이번에도 믿고 시작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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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나오미'가 아들 '테디'와 함께 집에 돌아왔는데..

집의 스마트 주차문이 열리지 않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그녀..

거기다가 집 열쇠도 안 열려서, 문을 발로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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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나오는 남편 '제레미'는

집을 리모델링 중이라며, 돌아가신 아버지집에 있으라며

미리 싸둔 가방으로 그녀를 보내는데요..

그러나 이건..함정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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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나타난 '제레미'는 '나오미'에게 이혼을 통보합니다..

모두 그녀를 집에서 쫓아내려는 계략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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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읽다보면 '제레미'의 비열함에 분노하고

'나오미'가 불쌍하면서도 답답했는데요

왜 저런넘한테 매달리는지..

알고보니 잘생긴 연하 남편이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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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병원도 접고 그와 결혼했는데..

돌아온것은 이혼이니..

어떻게든 안 헤어지려던 '나오미'는

'테디'와의 양육권을 지키려고 전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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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보니 '나오미'에게 반전이 있었는데요..

초반에 순수한 피해자인줄 알았던 그녀..

그러나 알고보니..정말 나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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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레미'에게 여인이 있었는데요..

그녀의 이름은 '베로니카'

소설에서는 '로니'라는 애칭으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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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그런 모습을 싫어하는 '나오미'

결국 '나오미'는 그녀에게서 '테디'를 빼앗아오기

위험한 음모를 꾸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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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로니'의 반전 역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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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맥파든'의 소설들은 읽다보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없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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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스토리도 욕하면서 읽는데요..ㅋㅋㅋ

막장 드라마 보는 느낌이 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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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시작에 나오는

죽은 시체들..

그 시체들이 누군지? 읽는 내내로 궁금했는데..

결말에 보니....두 사람이구나....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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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해피엔딩 처럼 보이지만..

'제레미'의 고백을 보면...

해피엔딩이라고 하기엔 역시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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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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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오미'는 연하 남친 '제레미'와 결혼하려고

아기를 훔친..

거기다가 의사라고 이야기하는데..

알고보니 사이비 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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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니'는 아기의 친 엄마..

자기 아들을 찾으려고 '제레미'에게 접근하려다가

그와 사랑에 빠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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