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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티처
프리다 맥파든 지음, 최주원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5월
평점 :
'프리다 맥파든'의 신작 '더 티처'입니다.
요즘 그녀의 작품들에 한창 빠져있는지라, 이번에 나온것을 보고 바로 구매를 했는데요..
역시 이번 작품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소설의 시작은 땅을 파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옆에는 시체가 있었는데요..
'파트너'가 있었다는 말로 보아, '공범'이 있었음을 보여주는데요.
그리고...'이브'라는 여교사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브'에게 '넌 운이 좋은 사람이야'라고 하는 말합니다.
그 이유는 좋은 집? 좋은 직장? 때문이 아니라..
헐리웃 배우 뺨치게 잘 생긴 남편 '네이트'때문이죠..
사람들이 그녀에게 '운이 좋아'라고 하는 이유는.
평범하게 생긴 그녀에게
'넌 네이트에게 과분해'라는 말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학생들은 뒤에서 떠듭니다.
'네이트'같은 선생님이 왜 그녀랑 결혼했는지 모르겠다고.
'네이트'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생님이고
늘 그의 곁에는 여성들이 머무는데요.
당연히 '이브'는 신경 안 쓸수가 없는데..
그런 그녀 앞에 '애디'라는 여학생이 등장하는데요..
그녀는 얼마전 '이브'가 존경하던 스승이자,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많았던 교사 '아서'와 스캔들을 일으켜
그를 해고시킨 여학생이였는데요.
'애디'는 억울합니다..
'아서'선생님과는 아무 일도 없었는데, '스캔들'이 발생하고
자기는 부정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신에게 잘해주던 '아서'선생님은 해고당하고,
이후 그는 학생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중이였는데요.
학교오기가 너무 싫은 '애디'
그런 '애디'에게 잘생긴 '네이트'선생님이 '윙크'를 하는데요.
'아서'는 '이브'에게 '애디'를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애디'는 '네이트'와 점점 가까워지는데요.
'이브'는 순수한 피해자 같았지만,
사실 그녀는 '제이'라는 학생과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소설은 여교사인 '이브'와 학생인 '애디'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진행이 됩니다.
처음에는 '이브'가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그녀의 다른 모습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첫 장면의 시체와 시체를 묻는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는데요..
곧 그들의 정체가 드러나지만..
반전은 이제 시작이였습니다. ㅋㅋㅋㅋ
반전도 반전이지만, 저는 사이다 결말이라 좋았는데 말입니다.
역시 믿고 읽는 '프리다 맥파든'
반전도 결말도 마음에 들었던 '더 티처'였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두 여주인공이 사실 그렇게 정상은 아닌지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