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가와 아리스에게 바치는 일곱 가지 수수께끼
아오사키 유고 외 지음, 김선영 옮김 / 리드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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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일본의 '신본격 미스터리'시대를 연 사람중 한명으로

작품으로는 '에가미 지로'가 탐정으로 등장하는 '학생 아리스 시리즈'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가 탐정으로 등장하는 '작가 아리스 시리즈'

그리고 '행각승 지장스님'시리즈가 있습니다.


특히 '엘러리 퀸'의 광팬인 작가님은 그의 작품을 오마쥬하기도 하는데요..

책 속에 '독자에게 도전'이 들어가있고

'작가 아리스'중에는 10권의 '국명시리즈'도 있습니다.


저도 일본 미스터리를 처음 접할때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들을 열심히 읽었는데..

요즘은 좀 뜸한듯 싶어서 아쉬운데요...

특히 '학생 아리스'시리즈가 제가 좋아하는 '클로즈드 서클물'인지라

조금 더 좋아했었지요 ㅋㅋㅋ


2024년,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데뷔 35년을 맞이했습니다.


저도 이 분 책을 무지 많이 읽었는데..

일본에서도 이분 책을 읽고 자란 미스터리 작가들이 많을텐데요...


'아리스가와 아리스에게 바치는 일곱 가지 수수께끼'는

현재 '미스터리'업계를 견인하는 일곱명의 작가들이

'아리스가와 아리스'에게 헌정하는 일곱 가지 미스터리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작가들이 모두..대단합니다..

한 사람 빼고는 모두 알고, 책들도 만난 분들입니다.

(한 사람은 이치호 미치...읽은 작품이 없네요)


'체육관의 살인'으로 아쓰카와 데쓰야상을 받고 데뷔한 '아오사키 유고'

저는 아주 좋아하는 작가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시라이 도모유키'

성서 삼부작의 '유키 하루오'

'시인장의 살인'으로 역대급으로 등장한 '이마무라 마사히로'

그 외에 '오리가와 교야','아쓰카와 다쓰미','이치호 미치'등


현재 일본에서 잘 나가는 일곱 미스터리 작가의 단편들로 이뤄져 있는데요


등장인물들이 익숙한 사람들인지라..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쓴 단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모두 좋은 작품인지라...잼나게 읽었지만..

그래도 잼나게 읽었던 단편들을 고르라면..


'유키 하루오'의 '아리스가와 아리스 안티의 수수께끼'

참 독특한 스토리인지라 재미있었구요..


'오리가미 교야'의 '히무라 히데오에게 바치는 괴담'은

괴담들을 '히무라'가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라 좋았습니다.


특히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체의 실루엣은 말한다'는

오랜만에 '학생 시리즈'를 이렇게라도 만나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에가미 지로와 EMC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는데..ㅠㅠ

완결 빨리 해주세요..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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