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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메이드 3 - 하우스메이드의 집
프리다 맥파든 지음, 정미정 옮김 / 북플라자 / 2025년 9월
평점 :
'하우스메이드'시리즈 3편인 '하우스메이드의 집'입니다.
영화 '하우스메이드'가 개봉된이후...
이번에 1,2,3편을 구매해서 연이어 읽고 있는데요..
3권은 배경이 전작에서 12년후입니다..
'밀리'와 '엔조'가 결혼한지 11년이 되었다고 했고...
동거 1년만에 딸 '에이다'를 임신하고 결혼했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자신만의 집이 생긴 '밀리'의 모습으로
3권은 시작되는데요..
얼마나 좋았던지, 계속 벽에다 뽀뽀하는..
1권에서는 감옥에서 나와 차에서 자던 그녀
2권에서의 허름한 아파트
3권에서 드디어 계단까지 있는 단독주택이 생겼으니 기뻐할만한데요..
잘생긴 남편 '엔조'에
우등생 딸 '에이다'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니코'
그리고 사회복지사 자격을 따서,
현재 월급은 적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원이던 자신의 집을 얻은 '밀리'
너무너무 행복했었는데요..
그러나 그녀의 행복은 여기까지인지..ㅠㅜ
다시 찾아온......불행..
사람이 평생 살인사건을 마주할일이 얼마나 있다고..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밀리'는 몇번인지...
'밀리'의 행복은 잠시..
그녀의 집을 감시하는듯한 맡은 편 여자 '재니스'
그리고 자신의 남편 '엔조'에게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는 이웃집 여자 '수젯'
집에서는 계속 사건사고가 생기고
점점 난폭해지는 '니코'와
자신에게 계속 거짓말하는 남편 '엔조'
연이어 스트레스를 받던 '밀리'는..
'수젯'이 자신의 앞에서 대놓고 '엔조'에게 작업걸자 분노합니다.
이에 그녀의 집을 찾아가는데요.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수젯'의 남편 '조너선'의 시체였습니다.
이후 자신이 '조너선'을 죽였다고 자백한 '엔조'
'밀리'는 2권에서 인연을 맺은 형사 '라미레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라미레즈'는 그녀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주는데요..
'변호사'가 바로 1권에서 만났었던..
'니나'의 딸 '세실리아', 그녀가 벌써 어른이 되서 변호사가 된것인데요..
그리고 '밀리'를 너무 닮은듯한 딸 '에이다'의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동생 '니코'가 이상해짐을 알고
도우려다가 위기를 당하는 모습은..
왠지 어머니 '밀리'를 꼭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참나...'에이다'도 '밀리'처럼 그렇게 될뻔 했었는데 말입니다.
이후 스토리를 봐도...
'에이다'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점점 어머니를 닮아가는듯, 그러나 그녀에 비해 평탄한 삶 살길 바랍니다.
'하우스메이드' 3부작을 모두 읽었는데요..
갈수록 좀 아쉽긴 하지만..그럼에도 전 시리즈 모두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에 반전도 있고 말이지요..
이후에는 '밀리'에게 행복만 있기를 바라고, 잘 마무리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