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속의 여인 ㅣ 아르테 오리지널 28
로라 립먼 지음, 박유진 옮김, 안수정 북디자이너 / arte(아르테)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호수 속의 여인'은 작가의 유년시절에 겪었던 두 미제 사건..

'11세 아동 납치사건'과 '33세 여성 셜리 파커 사건'을 기초로 한 작품인데요.

처음 만나는 작가의 작품이지만, 이 작품을 고른 이유는

'나탈리 포트만' 주연으로 드라마화 된다고 해서 궁금하더라구요.

​

소설의 시작은 '호수 속의 여인'의 이야기로 시작 됩니다.

'내가 호수 속에 시체로 발견되었을때...'

그리고 죽은 그녀가 바라본 주인공 '매디'의 모습까지..

​

36살의 가정주부인 '매디 슈워츠'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아름답기로 유명하였고

현재는 변호사 남편 '밀턴'을 만나 '트로피 와이프'로 살아가는데요..

​

그렇지만 ..현재 잘 나가는 방송인이 된 어린시절 친구

'월리스 라이트'를 만난후..

이제는 더 이상 '트로피 와이프'가 아닌

의미있는 삶을 살겠다며,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하고 집을 나오는데요.

​

이후 그녀는 실종된 11세 소녀를 찾는 일을 돕다가

볼티모어 신문사 '더 스타'에 취직하게 되고

그곳에서 호수 속에서 발견된 젊은 여성의 시신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됩니다.

​

그런데 죽은 여성은 '흑인'인지라..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고

유일하게 그녀의 죽음에 관심을 가지는 '매디'는

​

'퍼디'라는 젊은 경찰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같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요..

​

이 작품이 특이한것은 배경이 1960년이라는것입니다..

'여성차별','인종차별'이 극심하던 시절인지라..

읽다보면 '고구마'적인 요소도 많았고

'부조리한'장면들도 많았습니다..

​

그것도 중세도 아니고, 1960년대 '미국'에서도

아직 이랬다니..이전에는 얼마나 더 심했을까?

그런 생각도...

​

그런 가운데 한 여인이 '주부'로서의 삶을 박차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 '성장'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읽고나니 '드라마화'가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문제는 '애플TV'인지라 볼 방법이..

이미 '넷플','디즈니','티빙','웨이브'....

정말 'OTT' 다 가입할수도 없고..통합 좀 하면 좋겠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