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소울즈 버티고 시리즈
이언 랜킨 지음, 정세윤 옮김 / 오픈하우스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이언 랜킨'의 '존 리버스'시리즈 10번째 작품인 '데드 소울즈'입니다.

전작인 '행인가든'이후 간만에 나오는 작품인데요..

'존 리버스'시리즈는 현재 23권이 나와있고,

올해 10월에 24번째 작품이 출간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두 읽을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소설의 시작은 '리버스'경위가 '동물'들을 연이어 '독살'하는 '범인'을 잡으려고

'잠복'하는 '장면'인데요..

그런데 그의 눈에 누군가가 보이는...

'대런 리프'라는 '소아 성범죄자'가, 사진을 찍고 있었고

'리버스'는 그를 잡기 위해 '추격전'을 벌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에서 '소동'을 일으키는데요...

그런지라, '총경'에서 불려가는 '리버스'

'대런 리프'의 '사회복지사'로부터 '항의'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리버스'는 그가 바뀌지 않았다고 말하는데요.

'리버스'가 그를 미워하는 이유는...

얼마전에 자살한 스타경찰인 '짐 마골리스'를

'대런 리프'가 '고소'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죽음'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리버스'는...

'대런 리프'가 사는 '아파트'에 '소문'을 내버립니다.

악명높은 '소아 성범죄자'가 여기에 산다고..

이후,..'대런 리프'를 몰아내려는 '시위'가 벌여지고..

'존 리버스'는 그제서야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기 시작하는데요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그런 '리버스'에게 누군가가 연락을 해오는데요..

'동창'인 '브라이언'..

그는 실종된 '아들'을 찾아달라는 건데..

그의 '부인'을 보고 놀랍니다.

'브라이언'의 '부인'인 '재니스'는 그의 '첫사랑'이자

'고등학교'시절 '연인'이였기 때문이지요..

'재니스'와 그녀의 아들 '데이먼'을 찾아다니던 '존 리버스'는

'짐 마골레스'의 아내인 '한나'와 '재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죽음'에 더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요..

한편 악명높은 '연쇄살인범'인 '캐리 오크스'가 '출소'해서

'애든버러'로 오게 됩니다..

'경찰'은 그가 '애든버러'로 오는 '이유'가 또 다른 '살인'을 벌이려고 한다고 생각해

'리버스'와 그의 '팀'에게 '감시'를 맡기는데요.

'캐리 오크스'는 '사이코패스'에 정말 얄미운 '인간'인데요..

읽다보니 화가 나던..

이런넘을 왜 풀어주는건지???

이번 작품인 '데드 소울즈'에는 여러개의 '스토리'가 등장하는데요..

갓 출소한 '소아 성범죄자'인 '대런 리프'

얼마전 자살한 스타 경찰인 '짐 마골라스'

고등학교 시절 연인 '재니스'

악명높은 연쇄살인범인 '캐리 오크스'의 등장까지..

'리버스'는 이번 작품에서도 여러가지 '사건'에 얽히고..

그 가운데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치게 되는데요.

믿고 읽는 '작가'다보니, 이번 작품도 재미있었는데요..

'작가'가 말하려는 '부분'도 '공감'이 가고 말입니다..

우리가 '옳고 그름을' 확실히 '판단'할수 있는지 말이지요..

우리 또한 '신'이 아니고 완벽하지 못한데 ...

다음 작품에는 '존 리버스'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한...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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