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는 숙녀 두 사람 비웃는 숙녀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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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작가인 '나카야마 시치리'의 신작 '비웃는 숙녀 두 사람'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비웃는 숙녀 두 사람'은 '비웃는 숙녀'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데요.

이번 제목이 '비웃는 숙녀 두사람'인 이유는..

주인공 '가모우 미치루'에 만만치 않는 또 다른 '여인'이 등장하기 때문이지요.

그녀는 '연쇄살인마 개구리남자'시리즈에 등장하는

'우도 사유리'인데요.

두 '여인'의 만남으로 기다리던 '작품'이였는데..

이번에 국내에 출간이 되어서 넘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이번 작품도 다른 '비웃는 숙녀' 시리즈와 비슷하게...

다섯명의 '이름'들이 각장의 '소제목'인데요.

'히사카 고이치'

'다카하마 유키미'

'오쓰카 히사히로'

'후루미 지카'

'우도 사유리'

이야기의 '시작'은 '특급호텔'의 '연회장'에서 열린 '동창회'의 '장면'입니다.

'동창회'치고는 과한 '장소'에다가, 그럼에도 저렴한 '회비'에 '참석자'들은 놀라지만..

그런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이번 '동창회'에는 '국회의원'인 '히사카 고이치'가 '참석'하기 때문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나타난 '히사카 고이치'

그가 갑자기 '동창회'에 '참석'한 '이유'는..

'불륜'과 '갑질'로 추락한 '자신'의 '이미지'회복을 위한 것..

'히사카 고이치'는 '동창'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합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끼고 쓰려지고 마는데요.

이날...'동창회'에서 무려 17명이 '독살'을 당하고..

그중 '히사카 고이치'의 몸에서 '1'이라는 '숫자'가 발견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의료교도소'를 탈출해 '지명수배'중인..

'우도 사유리'가 'CCTV'에서 나타나고..

이 '독살사건'은 '시작'에 불과했는데요..

연이어 벌여지는 '대량학살사건'과 '의문의 번호표'

그리고 '장소'마다 '우도 사유리'의 '흔적'이 발견되는 가운데.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한 '여인'이 있었는데요.

그녀는 바로 '가모우 미치루'

연이어 벌여지는 '대량학살'에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물론 그 '이유'는 어이가 없습니다.

'가모우 미치루'가 제정신이 아닌 '사이코패스'인지라..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그리고 마지막 '우도 사유리'편에서..

'가모우 미치루'의 '대치'하는 '장면'은..

둘다 만만치 않는 '여인'들이구나 새삼 느낀....

매번 '사람'들을 죽이고 '경찰'들을 '농락'하며

세상을 비웃는 '가모우 미치루'

이번에는 그녀의 '목적'을 백프로 '성공'은 못하지만...

마지막에 그녀의 '비웃음'으로 마무리가 되는데요..

그녀가 언젠간 '정의'의 '심판'을 받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한편, '나카야미 시치리'월드답게..

반가운 '인물'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미코시바 레이지','고테가와 형사,'이누카이형사'와 '아스카'형사등..

다른 '시리즈'들의 반가운 '인물'들이 나오니 좋더라구요 ㅋㅋㅋ

이번에도 역시 잼나게 읽었던 '비웃는 숙녀 두사람'이였습니다.

정말 잼나고 열심히 출간되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인데요.

이번에 또 '신작'이 '국내'에 나오던데 말이지요..

'히가시노 게이고'를 잇는 '책공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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