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사륜마차 에놀라 홈즈 시리즈 7
낸시 스프링어 지음, 김진희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0년에 '에놀라 홈즈'가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나오면서,

'낸시 스프링어'의 '에놀라 홈즈'시리즈가 전부 '출간'이 되었습니다.

총 6권 '완결편'까지 읽으면서 재미있기도 했지만..

더 이상 '에놀라 홈즈'를 만날수 없음이 안타까웠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올해, 2022년에 '에놀라 홈즈' 후속편이 개봉되면서..

새롭게 '에놀라 홈즈'시리즈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7번째 작품인 '검은색 사륜마차'로 말입니다..

소설의 시작은 '셜록 홈즈'의 '프롤로그'로 시작하는데요..

1-6권의 '내용'의 '요약'이라 볼수 있습니다.

'유도리아 홈즈'가 사라진후, 여동생 '에놀라 홈즈'를 '신부학교'에 보내려던 '홈즈'형제

그러나 '에놀라 홈즈'는 도망치지요..

결국 6권에서 '에놀라 홈즈'와 '오빠'들은 '화해'하고..

'유도리아 홈즈'가 왜 사라져야 했는지도 드러납니다.

그리고 7권은 이제는 도망다니지 않는 '에놀라 홈즈'의 모습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여성클럽'에서 머물던 그녀는, 갑작스럽게 '왓슨'의 '연락'을 받고

'우울증'에 걸린 '셜록 홈즈'를 도우려 가는데요..

그러나 '에놀라 홈즈'의 등장에도 도저히 '차도'가 없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손님'이 찾아오고..

'에놀라 홈즈'가 '손님'을 대신 맞이합니다.

의뢰인인 '레티샤 글로버'는 아름다운 언니인 '플로시'가 '백작가문'에 시집을 간후

얼마후 죽었다는 통보와 '화장'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것이지요..

너무나도 '일반상식'과 어긋나는 '통보'방식..

그리고 갑자기 그녀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진 '셜록 홈즈'가 '유골'을 '감식'한 결과

그것은 '인간'의 '유골'이 아니였는데요..

이에 '에놀라 홈즈'와 '셜록 홈즈'는 손을 잡고 '사건'을 맡은 가운데..

'백작'의 첫번째 부인이 죽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검은색 사륜마차'에 끌려갔다는 '정보'를 얻게 되는데요

'백작'에게 일어난 연이은 '아내'들의 '죽음'

'에놀라 홈즈'는 '바람둥이 백작'에게 직접 '접근'을 시도하는데요.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하는 '튜크스베리'자작

1권에만 나왔었는데, '영화'가 나오면서 가장 '인기'를 끈 '캐릭터'인지라

이번 7권에서 오랜만에 '등장'을 했습니다

'시리즈'가 계속 된다면 '에놀라 홈즈'랑 계속 '썸'을 타지 않을까 싶네요

드디어 기대하던 '홈즈'남매의 '협업'

그리고 드러나는 '진실'

'결말'을 보면서 '에놀라 홈즈'와 '셜록 홈즈'는 '남매'지만

문득 참 다르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앞으로도 '시리즈'가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