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페이스
치넨 미키토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2월
평점 :
품절


'병동'시리즈와 '저승사자'시리즈로 만났었던 작가 '치넨 미키토'의 '리얼 페이스'입니다.

두 시리즈 좋아하는 작품들인지라, 믿고 신작도 구매했는데요.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와 다른 독특한 '작품'이였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마취의'인 '아스카'가 '면접'을 보려 오는 장면입니다.

그녀가 '면접'을 보려온 곳은 유명한 '성형외과'

그녀를 '고객'인줄 알고 반기는 천재 성형외과 의사인 '히이라기 다카유키'


그러나, 그녀가 '면접'보려 왔다는 말에 '대우'가 확 바뀌는 ㅋㅋ

'아스카'는 만남부터 그가 마음에 안드는데요..


'아름다움'을 만들어나는 '예술가'라는 그는..

'억'단위의 '고급의뢰'만 맡는데요..

그런지라, '아스카'에게도 '고액'의 '연봉'을 제시하고..

'히이라기 다카유키'가 싫지만, 돈이 급한 '그녀'는 일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맞이하는 '기이한 손님들'

'현재 아내의 얼굴을 전처의 얼굴로 바꿔 달라는 대기업 회장'

'한 남자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는 야쿠자'..


'돈'만 되면 뭐든지 하는것 같은 '히이라기 다카유키'지만..

사실 '츤데레'기질도 있었는데요..

보이는 것과 달리 '이야기'는 다르게 흘려갑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고뇌'하는 '아스카'

여기서 계속 일해야 될까 '고민'하는 가운데..


그녀에게 한 남자가 '접근'해옵니다..

'저널리스트'인 '히라사키 신고'

'아스카'에게 그가 하는 일이 옳은것인가 묻습니다.

그리고, '히이라키 다카유키'에게 '제자'에 대해 물어보라고 하는데요.


그 가운데....'막간'속에 '성형미인 연쇄살인'이 일어나는데요.

4년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었던 사건인데요..

다시 '사건'이 시작되고..


이 '연쇄살인사건'과 '히이라기 다카유키'는 무슨 관련인지??


'치넨 미키토'의 작품들은 이번 작품이 일곱번째 인데요..

'판타지'풍인 '저승사자'시리즈에 비해..

본격물인 '병동'시리즈에 가까운데 말입니다.


'서스펜스'와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많지만..

그래도 가벼운 '개그설정'과 '감동'은 그대로인데요..

그리고 마지막 '반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해서리..대단했었던 ㅋㅋㅋ


주인공들 '캐릭터'도 '마음'에 들고

이번 작품도 '시리즈'로 갔으면 하는 ㅋㅋㅋ


역시 믿고 읽는 작가답게, 이번 작품도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던 '리얼 페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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