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로열타운 케이스릴러
곽영임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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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스릴러'시즌 3의 마지막 작품이자, 

'케이 스릴러'시리즈 30번째 작품인 '웰컴 투 로열타운'입니다.

이번에 3권이 연달아 나와서리, 즐겁게 읽고 있는데요..

'추리소설'매니아로서 넘 좋아하는 '시리즈'지요..


'이야기'의 시작은 '로열타운'의 '보안팀장'인 '천팀장'에게

'VIP'병동의 '간호사'가 '샛별'이가 안보인다는 '연락'을 하는 장면입니다.

19살의 어린나이지만, 착하고 성실해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던 '아이'였는데요


그녀는 현재 '로열타운'을 만든 '원회장'의 '병동', '야간담당'조무사였는데

보이지 않아, 난감해하는 가운데..

'천팀장'과 '간호사'는 '보고'를 해야할지 '난감'해합니다.


한편, '샛별'의 '보육원'동기이자, 친한 언니인 '현수'는

얼마전 '순경'이 된 신임'경찰'이였는데요..

그녀는 '로열타운'을 순찰돌다가, 그곳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신'이 '샛별'이란 것을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로열타운'의 '원주희'이사장은 '샛별'이 '시체'로 발견되자

여기서 왜 '자살'하냐며 욕을 하면서

그녀의 '사건'을 서둘러 마무리 지으라고 말을 하고..


담당형사인 '박형사'는 '자살'로 마무리 하라는 '압력'을 받지만

그의 부하인 '현수'는 절대 '샛별'이 '자살'할 아이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간호대학'을 갈 준비를 하고 있었고

너무나 밝고 착한 '아이'였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점점 '자살'로 마무리 지어 가는데..

그녀의 '죽음'을 수상해하는 '사람'이 한명 더 있었으니..


전직형사이자, '샛별'을 아꼈던 '보안팀장'인 '천팀장'

그 역시 '샛별'의 '죽음'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는데요..


그러나, '샛별'의 '죽음'에서 마땅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현수'는 그녀를 사랑했던 사람들과 '영결식'을 열게 됩니다..


그때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문자' 한통이 오는데요

'나는 죽지 않았어요'라는 '샛별'의 '문자'


'최상위층'을 위한 고급 주거단지 '로열타운'

그곳에서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한 '간호조무사'의 '죽음'

그리고 그 가운데 드러나는 '로열타운'의 '비밀'과

죽은 '샛별'에 대한 '반전'


이번 작품도 재미있었는데요....읽으면서 참 나쁜인간들 많다는 생각도 들고..

'샛별'이의 '삶'이 너무 불쌍하고 ㅠㅠ

그럼에도 가혹한 '삶'에도 착하게 밝고 살려고 했는데..

'흉악'한 넘들...


'케이스릴러'시즌3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다음엔 '시즌4'로 좋은 작품들로 만나길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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