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코드 한 줄 몰라도 내 손으로 만드는 12가지 웹 / 앱 서비스 바이브 코딩 with 구글 안티그래비티바이브 코딩이 워낙에 핫하다.아무것도 몰라도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니 나 같은 문외한도 가능한지 궁금해지고 내가 구상했던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에 책을 받아 들었다.이 책은 구글 안티그래비티로 바이브 코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구글에서 만들었다는 점이 왠지 신뢰가 간다.책에서는 코딩이 '전문 기술'에서 '기초 교양'으로 바뀐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직은 나에게 어렵게 느껴진다.하여간 책에서는 바이브 코딩에 대한 기초개념을 설명한 후 안티그래비티 설치부터 개인 웹사이트 만들기부터 보여준다.웹사이트가 만들어지면 실제 인터넷에서 보일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책에서 사용하는 강력한 서비스 배포 도구인 파이어베이스부터 설명을 시작하면서 개인 웹서버 배포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개인 웹사이트'를 시작으로 '땅따먹기 게임', '귀금속 실시간 가격조회 사이트', '복합타이머'같은 조금 간단한 구조의 앱을 시작으로 '멀티유저 포커 게임', '뉴스 자동 수집기', '나만의 공유 드라이브 만들기' 같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좀 더 복잡한 구조의 앱을 설명하고 '간단한 SNS', '회원관리앱', '1인 쇼핑몰', 'AI를 활용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처럼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복잡한 프로그램 개발까지 기능 명세서 정의부터 실제 구현 단계에 대한 바이브 코딩과 배포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마지막에는 전문 개발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기술요소까지 설명하고 있어 입문자가 심화과정으로 가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있었다.책의 내용은 좋았다고 느끼지만 아직 전산 용어가 익숙하지 않은 나에겐 좀 어렵게 느껴져서 책에 소개된 내용을 좀 더 차근차근 단계별로 천천히 따라 해보면서 내용을 배워가 봐야겠다.쉽지는 않지만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도 아니라서 잘 따라 하다 보면 내가 생각한 서비스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영진닷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10개 특강으로 끝내는 모든 수학의 원리(개정판)학창 시절 나는 수학이라는 과목이 제일 싫었다. 잘하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수학은 너무 어려웠고 풀어야 했던 수많은 공식들이 나를 점점 더 수학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다.시간이 흘러 이제는 별로 수학이 필요하지 않는 나이가 되었지만 중학생인 아이의 수학을 살펴보며 수학에 작은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인지 <10개 특강으로 끝내는 모든 수학의 원리> 책을 보고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 시간을 수학을 가르쳤던 교수인 저자는 10개의 특강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정리해서 알려준다. 책에서 수학과 시를 자주 비교해 알려주고 있는데 둘 다 이해하기 어렵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서인 듯하다. 시를 알기 위해서 두 번 읽어야 하는데 첫 번째로 읽을 때는 말하는 내용을 두 번째는 말하는 방식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 역시 시와 마찬가지로 말하는 내용과 말하는 방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보통 수학에서의 정의나 정리된 명제는 수학 기호나 언어로 표현하고 있고 말하는 방식이란 하나의 정리를 증명하고 위해 기호를 조작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다른 읽는 것처럼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있다. 먼저 해설과 명제를 읽으며 수학이 무엇을 말하는지 파악하고 그런 후에 증명을 통해 말하는 방식을 보라고 한다. 나도 저자의 말처럼 가볍게 수학 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마음먹었다. 수학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라 강의의 제목들을 알 수 있었지만 내용을 읽어가며 여전히 나에게 수학은 참 어려운 과목 중 하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미처 알 지 못하고 외워서 풀기만 했던 문제들이 수학자들이 증명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이라는 점을 보며 이해하기 쉬운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복잡한 증명의 과정은 내게 너무 멀게 느껴진다. 하지만 무작정 외웠던 수학 공식이나 정의가 어떻게 나왔는지 왜 나왔는지, 무엇을 찾기 위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있었다. 어렵던 수학을 단번에 이해할 수 없지만 수학이 어떤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지 수학자의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수학을 어렵고 힘들어했던 이유는 시험을 치르고 풀기 위한 수학만을 배워서이지 않을까 그리고 수학자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동아엠앤비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혼자서 터득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 실전 가이드(2026)가족의 죽음을 접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돈과 관련한 문제며 상속세나 증여세 같은 문제를 생각하게 된다. 워낙 돈이나 세금 같은 데에 익숙하지 못한 나는 이 문제를 생각하면 머리부터 아파진다. <혼자서 터득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 실전 가이드>는 이런 나의 고민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인다. 세무사가 직접 쓴 이 책은 다른 책에 비해 비교적 쉽게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속과 증여에 대한 문제를 잘 설명해 준다. 크게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 상속과 증여의 법적, 세무적 기초를 설명하며 그 구조를 이해하고 다음으로 재산의 가액과 과세의 출발점에서는 가치를 계산하고 평가하는 부분 마지막으로 세금을 설계하는 전략을 살펴본다. 각 파트에는 상세하고 꼼꼼한 설명과 또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다.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증여에 대해 책을 통해 민법상 증여와 세법상 증여를 구분해서 알지 못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또 증여세의 계산과 놓치기 쉬운 돈의 흐름에 따른 증여세에 대한 내용과 상속세를 계산하고 다양한 형태의 재산에 대해 어떻게 상속세가 부과될 수 있는지 등 궁금한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이다. 상속과 증여에 관련한 복잡하고 다양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고 적절한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가 더 좋다. 마지막에는 시기별 상속인이 해야 할 일과 상속세 신고 시 필요한 서류도 정리되어 있다. #삼일인포마인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환상 영화관“오늘 밤 환상 영화관에서 당신의 ‘주마등’을 상영합니다. ”주마등이라…삶의 마지막을 되돌아볼 때 나는 어떤 순간을 떠올리게 될까삶과 죽음을 자주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어서인지 이 책 <환상 영화관>의 소개 글을 읽으며 궁금해졌다. 저자인 호리카와 아사코는 두 세계를 잇는 <환상 우체국>을 시작으로 <환상 영화관>, <환상 일기점> 등 일곱 편의 환상 시리즈로 사랑받는 작가라고 한다. 어떤 환상적인 이야기가 그려질지 기대하며 책을 펼친다. 주인공 스미레는 등굣길에 우연히 아빠의 불륜을 목격하고 뒤를 쫓던 중 낡은 영화관인 ‘게르마 전기관‘ 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달리 수염의 지배인과 마리코 그리고 첫눈에 반한 영사기사인 우도를 만나게 된다. 현실도피로 선택한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스미레는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 바로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거다. 학교에서 별난 아이로 취급받던 스미레는 영화관에서는 그저 평범한 학생으로 보인다. 낡은 영화관이 실제는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곳이라는 대목에서 문득 인생이 한 편의 영화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럼 삶의 마지막에서 나는 어떤 이야기를 기억해 낼까?스미레의 주변 사람들과 그녀를 따라 펼쳐지는 이야기에 눈을 뗄 수 없다. 앉은 자리에서 숨 가쁘게 읽어가며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이야기가 흘러간다. 서로 연결되는 인물들의 관계와 낡은 영화관까지…작가의 멋진 상상에 절로 감탄하게 된다. #환상영화관 #호리카와아사코 #북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들어볼래? J-POP!_오늘의 일본 음악이 궁금하다면요즘 다른 때보다 음악을 많이 듣게 된다. 그 음악들은 다름 아닌 일본 노래다. 아이가 자주 듣고 따라 부르는 음악을 곁에서 들으며 나도 모르게 어느새 흥얼거리게 된다. 다양한 일본의 문화를 접하며 자란 아이는 가수와 노래를 줄줄이 이야기하곤 한다. 낯선 이름의 가수들을 이야기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아이를 보며 어떻게 저렇게 잘 알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버츄버나 보컬로이드를 이야기하고 굿즈 숍에서 미쿠를 찾기도 하는 아이를 보며 나는 그저 고개만 끄덕이곤 했다. 어느 날 미쿠가 나오는 영화를 보러 간 나는 그곳에서 처음 하츠네 미쿠를 만났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 속에서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미쿠의 노래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아이를 따라 보게 된 애니메이션과 그 속에 흐르는 음악들이 이제는 나도 좋아졌다. 그리고 궁금했다. <들어볼래? 제이팝!>은 이런 나의 궁금증을 충분히 채워준 책이다. 일본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으로 그동안 낯선 용어들과 가수들을 조금은 알게 되었다. 또 제이팝의 흐름도 이해하게 된다. 또 각 챕터마다 나오는 음악들을 들어볼 수 있는 QR코드도 있어서 즐기면서 읽을 수 있다.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음악들을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며 하나씩 들어보려 한다. 무심코 들었던 노래들에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이다. #제이팝 #브레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