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을 위한 오늘도 재밌는 뇌운동 : 현대민화 가 - 숨은그림찾기 현대민화 편 오늘도 재밌는 뇌운동
큰그림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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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오늘도 재밌는 뇌운동_현대민화(가)


이제 우리나라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한다.
수명도 늘어나 지금은 100세 시대다. 오래 살다 보니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

연세가 많아지신 부모님을 곁에서 보며 ‘어떻게 건강하게 잘 살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이다.

<오늘도 재밌는 뇌 운동>은 치매 예방을 위한 책이다. 부모님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궁금해하며 책을 열어본다.

책에는 어르신들이 매일매일 가볍게 뇌운동을 할 수 있는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일단 어르신들이 사용할 책이라 책의 크기가 큼직하고 책 속의 글자도 선명하고 큼지막해 눈에 잘 들어온다.


책에는 색깔과 모양이 같은 스티커를 붙이고 현대 민화 속에 숨겨진 그림을 찾게 되어 있다. 여기에 컬러링과 함께 다섯 고개 퀴즈와 반쪽 그림 완성하기, 속담과 사자성어, 반대말 등을 직접 써 볼 수 있다. 또 간단한 산수도 풀어보고 상상 그림도 그려볼 수 있는 내용으로 꽉 차 있다.

본격적인 뇌운동을 하기 전 몸을 먼저 움직일 수 있는 간단한 체조가 실려 있다. QR코드를 찍으면 동영상을 볼 수 있는데 사회 복지사와 함께 체조를 하는 영상이라 더 쉽게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한 5분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매일 4페이지 정도 두뇌를 움직일 수 있는 내 운동들이 있다. 스티커를 붙이거나 도안을 색칠하고 퀴즈와 속담, 사자성어를 써보고 간단한 산수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다.
복잡하고 어렵지 않아 쉽고 편하다.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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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 - 자, 오늘은 뭘 먹어 볼까?
마츠시게 유타카 지음, 아베 미치코 그림, 황세정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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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
_자, 오늘은 뭘 먹어볼까?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즐겨 본다. 일본어 공부도 할 겸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이 궁금하기도 하고 가볍게 볼 수 있어서다.
별다른 내용 없이 일을 끝낸 주인공이 혼밥을 즐기는 이야기는 보면 볼수록 끌리는 매력이 있다. 드라마 속 고로 상이 ‘배가…고프다’를 외치고 카메라가 움직이며 들리는 소리를 들으면 나도 갑자기 없던 식욕이 생겨난다.
도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맛있게 먹는 고로 상의 모습이 나도 꼭 한번 그곳을 방문해 먹어보고 싶게 만든다.

그런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 상이 직접 쓴 <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라는 책이 나왔다.
고로 상이 직접 고른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 얼른 책을 펼쳤다.

<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는 마츠시게 유타카가 매거진 하우스의 격주간지 <크로와상>에 먹는 노트를 연재하며 썼던 글과 새로운 글들을 엮어 펴낸 책이다.


책에는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안주, 고기와 생선, 일품요리, 면류, 밥. 국물 요리, 디저트, 기념품으로 나누어 음식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잔잔히 들려주고 있다.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음식과 음식에 담긴 기억들과 에피소드를 들으며 나도 작가를 따라 그리운 음식과 그 맛을 떠올리게 된다.
누구에게나 그리운 음식과 맛이 있다. 잊혔던 맛과 음식은 문득 떠올린 기억으로 인해 더 강렬해진다.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그 맛을 재현해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 방법을 보고 함께 그려진 음식과 재료의 그림들이 과연 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답다.

예전에 비해 집에서 요리해 먹는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바쁘기도 하고 집에서 식사를 하는 시간이 적어져서인지 밖에서 사 먹거나 반조리 식품을 자주 찾게 된다.
가끔은 이런 상황이 조금 미안하고 죄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책을 읽으며 내가 좋아하는 맛을 찾아보고 그 맛을 다시 재현해 보는 작가의 글을 읽으며 나의 죄스러운 마음을 덜어보게 되었다.
<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는 먹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음식들을 조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고독한미식가의먹는노트 #에세이 #일본맛집 #일본여행 #일본드라마 #일본음식 #고독한미식가 #혼밥 #마츠시게유타카 #시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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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in 한국 - 영어와 한국어로 읽는 외국인 육아 웹툰 에세이
매튜 브로드허스트 지음, 박진희 옮김 / 북극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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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외국 in 한국
_영어와 한국어로 읽는 외국인 육아 웹툰


영어와 한국어로 쓰인 웹툰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 마음에 읽게 된 책이다.
게다가 영어와 한국어로 쓰였다고 하니 영어의 뉘앙스가 어떤지 알고 싶기도 했다.
웹툰의 소재도 육아라고 하니 더더욱 보고 싶어졌다.

요즘 들어 무거운 글보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좋아서인지 예전에 비해 웹툰을 즐겨본다.
그래도 스마트폰이 아닌 책으로 만들어진 웹툰 에세이가 더 좋다.

책의 저자인 매튜 브로드허스트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2009년에 한국에 와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글과 그림을 쓰고 있다고 소개한다.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살면서 일어나는 일상을 담은 웹툰 ‘외국 in 한국‘을 연재 중인데 바로 이 책이 그 내용 중 일부를 정리해 놓은 책이다.

2017년 아이를 가지며 둘에서 세명이 된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한 네 컷의 만화로 보여준다.
초보 아빠와 엄마의 이야기에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벌어지는 어려움과 일상을 네 컷의 만화에 담아내고 있다.
사소하게 지나치는 일상과 아이의 시간을 잘 잡아서 보여준다. 아이와 아내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만화는 보는 내내 나를 웃음 짓게 만들고 나 역시 지나왔던 그 시간 속을 거닐게 만든다.

나도 아이를 가지고 써두었던 육아일기를 떠올리며 서로 다른 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은 동서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책을 보며 실감하게 되었다.
책 속에서 보이는 아이가 표현하고 반응하는 일들이나 행동 역시 그 시간을 통해 아이가 자라는 것임을 다시 깨닫게 된다.

이제는 커버린 아이를 바라보며 책 속 아이와 가족들의 만화를 통해 지나간 나의 시간들을 떠올려본다.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웹툰 에세이는 가만히 나의 시간과 겹쳐져 나를 웃음 짓게 만든다.



#외국in한국 #매튜브로드허스트 #육아웹툰에세이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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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영어 왕초보 - 이렇게 쉽고 맛있는 영어는 없었다!
에디 리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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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영어 왕초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꼭 한번 잘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그게 바로 외국어다.
그중 영어는 언제나 나에게 미뤄둔 숙제 같다.
얼마 전 친구들과 만나 올해에 시작해 보고 싶은 게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친구들은 저마다 입을 모아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이만큼 시간이 지나도 다들 영어를 잘 하고 싶다니…
나 역시 영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후루룩 영어>라… 왕초보라는 말에 이끌려 책을 펼쳤다.
후루룩 영어
이름이 참 멋지다.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기분 좋게 책을 들었다.
생각보다 두꺼운 책이라 조금 놀랐지만 낱권으로 되어있는 책을 보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저자인 에디 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영어 책과 방송에 출현한 분이었다.
두꺼운 책은 4권의 가벼운 책으로 나누어 들어있었다.
문법&작문, 패턴&말하기, SNS 일상 어휘, 여행 영어의 영역별로 나누어진 4권은 총 6주의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루 30분 정도의 시간으로 가볍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좋다.

후루룩 영어라는 제목처럼 애피타이저로 가볍게 그날 배울 영어를 확인하고 메인 요리라 이름 붙인 3개의 학습을 하며 직접 문장을 만들어보고 마지막으로 즐기는 디저트에서는 그날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보는 것으로 하루 학습을 마무리하도록 한다.
각 장마다 큐알이 있어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 해 볼 수 있어 편했다.

영어를 처음 배우던 시간으로 돌아간 듯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교재다.
영어가 두렵지만 어렵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다.

여행을 갔을 때 조금은 익숙하게 말하는 나를 상상하며 올해는 영어를 새롭게 시작해 본다.




#후루룩영어 #왕초보영어 #에디리 #후루룩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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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프랑스사 역사를 알고 떠나는 세계인문기행 2
제러미 블랙 지음, 이주영 옮김 / 진성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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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프랑스사
_문화와 혁명의 땅, 그 모든 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즘 나의 관심을 끄는 것 중 하나는 역사이다. 예전에 비해 역사와 세계사에 관한 책들이 눈에 더 들어온다.
어렵기도 하고 나와는 관련 없는 이야기라 여겨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역사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많이 실감하게 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거나 그림을 보고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그 안에 녹아있는 역사를 알지 못하면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더 역사가 알고 싶어진다.
여행을 갔을 때도 마찬가지로 내가 보고 있는 곳에 있는 이야기가 알고 싶고 더 많이 그곳의 지난 역사가 궁금해진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프랑스사>라는 제목을 보며 프랑스의 역사를 중심으로 다룬 책이라 궁금했다.
그리고 프랑스의 역사를 알고 싶어졌다.
유럽 그리고 문화와 예술의 도시, 자유와 혁명의 나라 프랑스는 어떤 시간을 지나 오늘에 이르렀는지 말이다.

역사학자인 저자는 유럽 정치사와 외교사, 전쟁사와 지도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책은 선사 시대로부터 시작해 로마령 프랑스 그리고 프랑스의 중세와 르네상스, 루이 14세,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공화국, 제1차와 2차 세계대전과 오늘날의 프랑스까지 프랑스의 역사를 폭넓게 이야기한다.
중세 유럽의 문화의 중심지였던 프랑스가 오늘날에 있어서도 기후라는 환경문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현재 다문화라든지 등등의 사회적 문제를 접하는 모습을 보며 프랑스를 이해하기 위해서 그 과거인 역사를 들여다보기에 좋은 책이다.
전쟁이라는 사건으로 바라본 역사는 변하는 지도의 모습까지 확인하면서 읽을 수 있다.

책 속에는 ‘역사 속의 역사’라는 페이지 속에 주요 인물과 역사적 사건에 대해 다시금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준다.
부록으로 프랑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고 테마별 여행 루트도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프랑스와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지나온 시간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조금 낯설고 어려워 다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프랑스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다.



#세상에서가장짧은프랑스사 #프랑스역사#제러미블랙 #진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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