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일보에 연재했던 글 모음집
2. 한 뼘 에세이라고 정말 짤막한 글들.
3. 정말 이 작가 매력적이에요!!!
4. 저자의 소설도 다 좋았는데 에세이도 좋군요.
5. "길은 길을 지우면서 생겨나는 거란다" (p.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