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1.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던 책이다

2. 광고 기획자인 저자가 인문학 강사로도 유명한가 본데 나는 이번에 알았다.

3. 너무 '인문학'이라고 말하는 세태라서...솔직히 수식어로 붙는 그런 말은 듣기 싫다

4. 인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 같은 것은 아니고

5. 저자가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실 강의한 내용을 묶은 책이기도 하다)

6. 기대하지 않은 책이 좋으면....하늘을 나는 것 같다^^

7. 저자가 인용한 시나 구절 등 마음에 와닿은 것들은 많아서 이 곳에서는 패쓰...

8. 읽고 나면 저자의 전작보다는 저자의 딸이 썼다는 책이 더 궁금해진다.

9. 청년 이상 누구에게든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10. 책의 정가는 너무 과한 것 같고 표지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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