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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이기호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평점 :
1. <사과는 잘해요>로만 판단 내리지 않기를 잘했어요
2. 눈여겨 볼 만한 작가
3. 자전적 소설집이라서 그런가...다 읽고 나니 작가 이기호와 잘 아는 느낌이 들어요
4. 동시대인이라서 더 그런지도...저랑 2년 터울이시군요.
5. 작가의 다른 작품집들도 읽어 볼 계획.
6. 단편소설 제목이기도 한 책 제목은 버나드 쇼의 묘비명
7. 진만이와 시봉이가 이 때부터 나왔군요
8. 소설 좀 읽어 본 분들은 읽어보세요. 신선할거에요.
9. 즉 이 말은...처음 소설 읽는 분들은 뭐 이래 하면서 덜 재미있으실 수도 있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