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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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이 너무 근사하죠. 읽고 나면 더 근사해요^^

2. 이걸 단순히 로맨스 소설이라고 하면 아쉽다.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나오는 로맨스 소설이라고 하면

   그나마 좀 자존심이 회복되는 듯.

3. 이 리뷰에서 줄거리나 책 소개 따위는 기대하지 마세요.

4. 그런건 알라딘씨가 이미 충분히 말했잖아요.

5. 어떻게 이메일로만 소설의 전부를 채울 수 있지...그것도 긴장감 있게!

6. 그리고 결말!

7. 책을 덮고서 후속작이 있다는 말이 이렇게 반가운 적이 없었어요.

8. 내가 아는 20대 여성들이라고는...주일학교 교사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9. 당신의 낭만 감성, 연애 감성을 마구마구 자극할 소설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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