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에요!
2.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런 소설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용의자 X의 헌신>은 추리 소설이라고 하기엔 좀 그랬거든요.
2. 두꺼우면 어때요?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한여름엔 피서용으로, 한겨울엔 방에 콕 틀어박혀 읽기에 참 적절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