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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치유
맥스 루케이도 지음, 최종훈 옮김 / 청림출판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1.
평범한 삶에 대한 치유 : 당신의 스윗 스팟으로 살기라는 원제가 책의 내용을 잘 요약해 주는데...번역 제목이 저게 뭡니까!
2.
책 전체에서는 지엽적인 부분이지만 자녀에 대해 말하고 있는 부분에서 새롭게 배웠다.
자녀는 무언가를 적어야 하는 노트가 아닌 꼼꼼히 읽어야 할 책이고, 말랑말랑한 진흙 덩어리가 아닌 이미 완성된 작품이란다.
완성품으로, 해독할 암호문으로 자녀를 그리고 나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나의 강점을 찾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는 이야기이다.
그 교집합이 스윗 스팟...
3.
늘 위로가 되는 맥스 루케이도의 책이 이번에도 배신을 하지 않았다. 더구나 이 책은 깊이도 있다.
도서관에서 대출했다가 앞부분 읽고 절판된 이 책을 중고로 구입...그렇게 하길 잘했다^^
4. (3번까지 쓰고 40여일 후)
이 책에서 언급한 찰스 스윈돌의 책을 읽으니 맥스 루케이도가 그 책의 중요 부분을 거의 다 그대로 한 챕터에 옮겨 적은 수준이라서 ㅜㅜ 루케이도에게 좀 실망했다.
다작에는 항상 이런 문제가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