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엔 좀 애매한 사계절 만화가 열전 1
최규석 글.그림 / 사계절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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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좋아도 만화는 좋아하지 않는 특이한 사람에 들어가는 나에게...

"어, 이 사람 누구야" 하고 다시 쳐다보게 만든게 바로 이 최규석 만화가다.

 

 

<대한민국 원주민>과 <습지생태 보고서>등등 궁상맞은 모습을 이보다 더 잘 그려낼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좀 애매하구나.

 

워낙 작가가 짧은 이야기로 생각해서 시작했다가 분량이 늘어났다고 하긴 했지만, 좀더 늘어났으면 어떠했을까.

 

"그냥 울기엔 좀 애매하다니깐" 뭐 그러다가 만 느낌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판형이 좀 큰 만화 되겠다.

 


"울기에는 뭔가 애매하더라고. 전쟁이 난 것도 아니고 고아가 된 것도 아니고..."
"웃거나 울거나만 있는 건 아니잖아. 화를 내는 것도 가능하지 "
'누...누구한테요?"
"그게 문제지"

아...이 말 때문에 미치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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