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컬 - 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
데이비드 플랫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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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집어치우고 복음 전도를 하라는 이 책은(너무 간단하게 줄여버렸나...) 내가 요즘 느끼는 염증과 답답함을 잘 말해주고 있어서

그렇게 염증을 느끼면서도 이 미지근한 물이 그런대로 만족스러워서 그냥 그렇게 일시 정지 상태였기에 울림이 더 컸다.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지만 또한  말로 꺼낼 수 없었던 부분이 말해져서 시원하기도 했다.

 
나태하고 뚱뚱한 지금의 기독교에 칼을 던지는 책이다. 

요근래 읽은 기독교 서적 중에 가장 울림이 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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