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전까지 물건에 집착했던 저자는 캐나다 거주 이후 단순한 삶을 추구합니다.이 책은 단순한 정리나 절약에 관한 팁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아닙니다.절약과 낭비하지 않는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사지 않는 것이 풍요로워진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기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2015년부터 블로그에 썼던 글을 토대로 쓴 책이라서 간결하고 잘 읽힙니다.정리 / 절약 / 낭비 문제 해결에 관한 책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