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독서일기】
공룡들은 다 하나같이 몸집이 크다.
근데 다들 공룡이 되고 싶어할까?
아마도 동물들만 그렇고 사람들은 아니겠지?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는 몸길이 12m에
몸무게 7,000kg이란 걸 오늘 처음 알았다.
그리고 공룡이 될 수 있는 기준이 아주
많이 까다롭다는 사실도 알았다.
공룡, 익룡, 어룡 등등 다 비슷해 보이는데
공룡들은 저마다 특별한 기준이 있나보다.
공룡들은 덩치에 비해 똑똑할까?
아닌 거 같긴 하고. 좀 어리숙해보여서
난 이책에 바리오닉스의 바다 횟집이
엄청 재미있었다.
그냥 자신이 생산을 잡아서 자기 턱에
넣은 다음에 이빨로 손질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빨로 먹는데..ㅋㅋ 너무 웃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