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게이츠와 개좀비 2 - 양로원에 간 개좀비 톰 게이츠와 개좀비 2
리즈 피숀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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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그린 듯한 재미나고 가볍지만

그래도 생생한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한

그림들이 일단 먼저 눈길을 끌었다.

웃음과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아이들을

보는 듯 ㅋㅋ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겉 보기에 무슨 백과사전처럼 보이는

이 책은 펼치게 되면 그 자리에서

후딱 읽어버릴 수 있었다.

독특하지만 매력이 철철 넘치는 톰과

록 밴드 개좀비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는

양로원에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

더 따뜻한 감동까지 받을 수 있었다.

우리 친구들 이야기로 더 가깝고 친근하면서

훈훈한 포근함까지 함께

느껴보면서 즐겁게 책 한 권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난 사실 이 책을 받았을 때 별로 읽고

싶지 않았다.

(두께가 너무 두껍다 보니)

근데 앞부분에서 톰 게이츠가 델리아 누나를

골탕 먹이는 장면과

'델리아 누나는 사이코'라는 노래 제목과

그 노래의 가사는 배꼽이 빠질정도로

재미있었다.

델리아 누나는 참 불쌍하다

ㅠㅠ

톰 게이츠 같은 동생을 두다니

그리고 나도 에이미포터처럼 똑똑한 아이가

되고 싶다.

근데 톰 게이츠는 어떤 면으로

나쁜 둣 하다.

에이미 포터에 답을 컨닝하다니

톰 게이츠는 복 받은 듯

사실 마커스는 알고보면 나쁜 행동을

하는 아주 똑똑한 녀석인 것 같다.

교활하고 여우같은 느낌!!

책 제일 마지막에 마커스가 황금별

스티커를 붙히다가 적발된 건 고소하다.

그 사건 때문에 마커스 멜드루는

황금별 스티커가 없어지고, 톰은 황금별

스티커를 제일 많이 많은 아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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