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히 조용히 위협하는 으리으리한
존재로 인해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위험에 빠지기도 하는 에밀리와 에밀리 동생이
힘을 합쳐 엘프 군대와 맞서
싸우는 스릴 넘치는 2편의 이야기와
연결되어 3편에서는
에밀리 일행과 엘프 왕자는 공중 도시 시엘리스로 가서 수호자 위원회를 만날 수 있을까? ? 알레디아의 생존이 시엘리스와 수호자 위원회의 손에 달려 있기에!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이기에!
에밀리 일행과 엘프 왕자는
공중 도시 시엘리스로 가서 수호자
위원회를 만날 수 있을까?
?
알레디아의 생존이 시엘리스와
수호자 위원회의 손에
달려 있기에!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이기에!
다섯 스톤키퍼들은
시엘리스의 지도자이자 수호자위원회로
불린다.
애뮬릿 : 부적
스톤 : 알레디아를 다스릴 힘이 깃든 돌
스톤키퍼 : 애뮬릿을 가진 자
<초4학년이 쓴글>
이 책의 내용은 에밀리와 그 일행이
공중도시 시엘리스를 찾아가는
모험의 여정을 적은 글이다.
수호자 위원회에서 맥스 그린핀이
나타나 그들을 공중도시 시엘리스까지
안내한다.
엘프왕이 에밀리를 죽이라고 시킨
암살자 가빌란이 데리고 다니는
와이번은 정말 무섭다.
다리가 후들후들 ㅜㅜ
세상에서 제일 오래 살았다는
하늘 뱀장어는 생김새로 바서 성격이
괴팍한 줄 알았는데 순하다고 한다.
나라면 겁나고 무서울텐데 에밀리는
당당하게 생활하는 걸 보니
새삼 대단하고 멋져 보인다.
이 책의 작가 카즈 키부이시를
만나서 이렇게 상상하기도 어려운
재밌는 미지의 공상같은 이야기를
어떻게 쓰고 그릴 수 있는지 묻고 싶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전환21출판프로젝트
#꽃이핌 #작은위로
#가슴속한켠에작은일렁임
#청춘 #에세이
#20대의열정과고통
#청춘의젊음 #청춘그들만의이야기
#허무함과혼란함속에빛한줄기
나쁜 일은 모래에 새기고 좋은 일은 돌에 새기는 거야!
나쁜 일은 모래에 새기고
좋은 일은 돌에 새기는 거야!
이 한 문장이 이 책 전반을 설명해주지
않을까 과감히 적어본다.
20대라면 청춘이라면
못할 것도 없고 할 수 없는것도 없으며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열정과 자신감으로
또한 넘치는 체력까지 뭐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서인지 더 혼란스럽고
방황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정해진 길이 없기에 자유롭지만
그래서 불안과 초조함이 넘치고
노력과 최선으로도 다 채울 수 없다는
사실을 점점 알아가면서 그래도 그 사회를
벗어나서 살아갈 수 없는 아이러니같은
모습에 실망했지만
그 또한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작게나마 비치는 빛 한 줄기에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가져보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책 한권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3명의 편집자와 10명의 작가들이
채워준 이 책은 경희대학생들의 너무나
솔직하고 적나라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 에세이 논설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들이 32편으로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한 편씩 살펴볼 수 있었다.
6. 소각(장예진)
문지르면 문댈수록 밖에서, 안으로, 너를 둘러싸고, 네 안으로, 타들어 걸어가는 잿가루들을 눈물로 털어본다.
문지르면 문댈수록 밖에서, 안으로,
너를 둘러싸고, 네 안으로, 타들어 걸어가는 잿가루들을 눈물로
털어본다.
눈 앞에 활활 타들어가면서도
내가 타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너가 점점 검은색 잿빛으로 변하는
모습에만 안쓰럽다.
17. 휴지통 없는 화장실(구하라)
날 대신해 휴지 줍는 금수저 청소부 아줌마 깔끔히 나갈께요 ? 저 대신 실컷 배불러주세요
날 대신해 휴지 줍는 금수저
청소부 아줌마 깔끔히 나갈께요
저 대신 실컷 배불러주세요
금수저 청소부 아줌마라니
쓰레기를 대신 먹고 배불러달라니
나는 그 공간에서 벗어날테니
버리고 싶은게 뭘까?
쓰레기로 만들어버리고 싶은듯
26. 너에게 닿기를(김다연)
지금 우리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특별하진 않지만, 하루하루 소중한 일상을 지내.
지금 우리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특별하진 않지만, 하루하루
소중한 일상을 지내.
익사사고로 일찍 하늘나라로 가버린
소중하고 애틋한 친구에게 벌써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가식도 체면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어른이 되었다고
하소연 하는 듯 했다.
그러나 그 친구와의 기억만큼은
때묻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28. 만행 : 다르지만, 비슷한 길(최연)
나는 대지에 발을 붙인 채로, 대지의 언어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언어를 쓰고 싶다
나는 대지에 발을 붙인 채로,
대지의 언어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언어를 쓰고 싶다
대학시절 수많은 혼란과 혼동속에
스스로 자신을 케어할 수 없는 지경에
빠져 절망의 끝에서 버둥버둥 하다가
새로운 희망과 진리를 깨닫게 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꿈과 도전을 향해
뚜렷한 의식을 가지고 지독히 인간적인
글을 쓰고 싶다고 했다.
필터나 여과없이 모든 걸 다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은 나만의 일
저 기억 저편에서 잊어버린 듯 했지만
결국은 소환해서 다시금 떠올랐던 기억들
우리도 다 청춘을 보내왔기에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처럼 큰 공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내일일은여전히잘모르겠지만
#우아한나이듦을위한반전과설렘의기록들
#위즈덤하우스 #에세이 #한국에세이
#위로와용기의문장치유서
#노안이후비로소보이는문장
#우아하게늙어가는것에대해
늙음의 기준이 뭔지는 몰라도
일단 늙음에 대해 비관적이고 우울함이
먼저 떠올랐던 청춘시절을 지나
이제는 사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지금
내가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고는 있지만
아직은 늙어간다는 것에는 잘 모르겠다.
누가 봐도 멋지게 늙어가고 싶고
늙어가는 만큼 성숙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나 아닌 누군가에게도 좋은 사람으로
남아서 함께가고 싶은데
그러나 지금의 나는
제대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삶으로 살아가야 할지
내가 지금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지
등등의 이유로
혼란스럽고 답답하다 보니
저런 여유로움은 찾을 수 없다.
그래서인지 나 처럼 불안하고 부족함에
목마른 현대인을 위해 위로와 용기를
보듬아주는 이 에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이면서 집중할 수 있었다.
1장 태도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2장 관계
'왜'에서 '어떻게'로
3장 시선
예민하고 사소하게
4장 희망
내일 일은 몰라도 뚜벅뚝벅
힘낼 기력조차 없는 사람 입장에선 "기운 내"라는 말처럼 공허한 것도 없다. 그냥 묵묵히 마음으로만 위로해주더라도 "나는 지금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그런 눈빛과 몸짓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충분히 채울만큼의 감동과 위로는 받을지도 모른다. ? 더 이상 뛸 힘도 없는데 앞으로 나아갈 체력이 바닥인데 더 해보자고 부추기는 건 오히려 더 힘들게 할 수 있을지도 뭔가를 하고 싶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기 싫은 것을 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인생관이다. 하기 싫은게 아니라 강요와 강제에 의해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다.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하고 싶지 않고 누군가에 의해 수동적으로는 하지 않겠다는 그 의지가 새삼 반가웠다. 그러나 그 어떤 철학이나 사상, 이념이나 가치보다 개인들의 사소한 사정을 더 중히 여기고 예민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갖고 싶다. 좋은게 좋다 라는 식의 두리뭉실함. 나보다는 우리의 이익이 더 크고 필요하다는 인식. 까칠함과 민감함이 오히려 독으로 세상 사람들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게되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 작지만 한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 개개인의 독특함과 특별성도 존중해주는 게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 젊은이라는 호기로운 시간을 지나, 해 지는 고갯길을 걸어가는 중년의 시기에 당신을 위로해줄 수 있는 무엇가가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고 소중하다. 그 방법이 명상이든 기도인든 큰 문제가 되지 않아보인다. 자신을 위로해주고 자신을 편안한 시간으로 인도해준다면 그 뿐인듯 하다. ? 내가 평화롭다면 내가 외롭지 않고 따뜻하다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여유로움까지 나오지 않을까? ? ? ? 작가가 가지고 있는 세월의 흔적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가치로 그대로 내뿜어 주면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시간을 준 듯 했다. ?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좋아하고 허구와 환상보다는 진솔하고 내 이웃같은 사실적인 이야기에 더 가슴이 흔들리는 나는 그래서 이 에세이에서 더 많이 뭉클하고 움직이는 듯 했다.
힘낼 기력조차 없는 사람 입장에선 "기운 내"라는 말처럼 공허한 것도 없다.
힘낼 기력조차 없는 사람
입장에선 "기운 내"라는 말처럼 공허한 것도 없다.
그냥 묵묵히 마음으로만
위로해주더라도
"나는 지금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그런 눈빛과 몸짓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충분히 채울만큼의
감동과 위로는 받을지도 모른다.
더 이상 뛸 힘도 없는데
앞으로 나아갈 체력이 바닥인데
더 해보자고 부추기는 건
오히려 더 힘들게 할 수 있을지도
뭔가를 하고 싶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기 싫은 것을 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인생관이다.
뭔가를 하고 싶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기 싫은 것을 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인생관이다.
하기 싫은게 아니라 강요와 강제에
의해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다.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하고 싶지 않고
누군가에 의해 수동적으로는 하지
않겠다는 그 의지가 새삼 반가웠다.
그러나 그 어떤 철학이나 사상, 이념이나 가치보다 개인들의 사소한 사정을 더 중히 여기고 예민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갖고 싶다.
그러나 그 어떤 철학이나
사상, 이념이나 가치보다
개인들의 사소한 사정을 더 중히 여기고 예민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갖고 싶다.
좋은게 좋다 라는 식의 두리뭉실함.
나보다는 우리의 이익이 더
크고 필요하다는 인식.
까칠함과 민감함이 오히려 독으로
세상 사람들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게되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작지만 한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 개개인의 독특함과 특별성도
존중해주는 게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
젊은이라는 호기로운 시간을 지나, 해 지는 고갯길을 걸어가는 중년의 시기에 당신을 위로해줄 수 있는 무엇가가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고 소중하다.
젊은이라는 호기로운 시간을
지나, 해 지는 고갯길을 걸어가는
중년의 시기에 당신을 위로해줄
수 있는 무엇가가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고 소중하다.
그 방법이 명상이든 기도인든 큰 문제가
되지 않아보인다.
자신을 위로해주고 자신을 편안한 시간으로
인도해준다면 그 뿐인듯 하다.
내가 평화롭다면
내가 외롭지 않고 따뜻하다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여유로움까지 나오지 않을까?
작가가 가지고 있는 세월의 흔적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가치로 그대로
내뿜어 주면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시간을 준 듯 했다.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좋아하고
허구와 환상보다는 진솔하고 내 이웃같은
사실적인 이야기에 더 가슴이 흔들리는
나는 그래서 이 에세이에서 더 많이
뭉클하고 움직이는 듯 했다.
#창비 #4GO뭉치2
#비트에몸을맡겨라
#너에게배틀을신청한다
#디제이와비보잉
#숨막히는오디션 #피할수없는배틀
#거침없는랩가사
#랩 #랩배틀 #힙합
#신나는음악
#초등필수도서 #초등추천도서
<예비초4학년 친구가 채운 글>
평소에 힙합에 별로 관심이 없던 나는
이 책 표지를 보고 재미가 없는 줄 알았다.
근데 랩가사부터 시작해서
사고뭉치를 4GO뭉치로 표현하는게
재미있고 웃겼다.
암흑세계에서 온 지원자는 너무
무서웠다. 왜냐하면 랩은 안하고 욕만
잔뜩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랩을 잘하는지 시험을 보러 온게
아니라 그냥 욕하러 온 것 같다.
★ 어린 친구들은 동심 파괴로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되도록 부모님과 함께
부모님의 지도아래 책을 읽기를
지금부터는 내가 등장인물 중의
한명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오늘 나와 이야기 할 인물은 한모범이다.
한모범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서 한모범인 듯 하다.
줄거리를 써보면?
사고뭉치는 랩배틀에서 랩잡이와 대결을
하는데 사고뭉치 중 아이씨가 미국으로
가버려서 사고뭉치 속 친구들은
한눌팔기에게 팀 이름을 바꾸라고 하지만
바꾸지 않고 새로운 멤버를 뽑아가는
과정이 이야기로
음악장르인 힙합 랩배틀 자유분방함 등등
관심을 끌만한 요소들로 채워진
동화책이었다.
4GO뭉치 1편을 아직 읽지 못해서
1편을 새롭게 찾아보고 어떤 내용이었는지
확인하고 싶어졌다.
이 책이 흥미만 주는 건 아니었다.
아이들이 뭔가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도 만날 수 있어 마냥 어리고 놀기만
좋아한다고 생각한 내 모습이 살짝
부끄럽기도 했다.
한 번 펼치면 끝날때까지 쭉 읽을 수
있어서 겨울방학 추천도서로 제격인듯
다른 등장인물은 ?
한눈팔기
꺼벙이 권재원에서 래퍼 한눈팔기로 변신
말더듬이
말할때는 더듬지만 랩할때는 자유자재
박치기
비트박스의 황제
아이씨
최고의 두뇌를 가진 영어를 구사하는 멤버
#샘터 #월간3월호
#내가만드는행복 #함께나누는기쁨
#이남자가사는법김승현
#매너가사람을만든다
#절약하여배푸는독일사람들
#마음에쉼을주는멍때리기
#부산아미동비석문화마을
그끝을 알수 없듯이 하늘 높이
올라간 단청을 바라보면서 화려하지만
고고한 그 멋스러움에 새삼 놀랐다.
표지에 반해버린 월간3월호는 또
어떻게 채워졌을지 궁금함을 안고
한장씩 넘겨본다.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시 한편을
꽃거울에 나를 비추어보는 봄
<함민복의 꽃비>
눈 앞에 꽃비가 내리듯이
아름다운 선율과 향긋한 꽃냄새에
취한 듯 한 구절 한 구절
마음을 울리는게 계속 시를
읽게 되었다.
마냥 행복함을 전해주는 꽃을
이렇게 만날 수 있어 그
또한 감사했다.
이 남자가 사는 법
김승현
매주 수요일 저녁이면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나는 연예인 김승현 가족이야기를
보다보면 그 재미가 솔솔했다.
가슴 찡한 아빠도 고달픈 엄마의 모습도
하루가 쉽지 않은 수험생 딸도
우리네 이웃 이야기인듯 친근해서
다시금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연예인 김승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특집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뒤늦게 달려오는 나를 배려해서 한참동안
문을 잡고 기다려준 감사한 경험이나
바쁘고 고된 업무를 함에도 항상
밝은 친절함을 지니고 있는 편의점 직원
등등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멋진 이웃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파랑새의 희망수기
엄마가 되는 인고의 시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영화보다 더 놀랍고 힘겨운 출산의 스토리가
왠지 모르게 눈물이 핑돌고
감정이입으로 너무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셋째를 곧 만날 예정인 임산부인
나로서는 하루하루가 지금도 만만치 않은
고통을 보내는 중이라 더 겁난다.
막달까지 입덧 노산 임신소양증
총체적 난국이니
절약이 습관이된 독일인의 모습
시래기콩국으로 차려진 한 상
마음의 휴식을 강조한 멍 때리기
부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서울 합정동 취향관
빼곡하게 넘치도 모자람도 없이
마음 훈훈하게 채우면서
다양한 상식도 배울 수 있는 샘터 3월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