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히 조용히 위협하는 으리으리한
존재로 인해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위험에 빠지기도 하는 에밀리와 에밀리 동생이
힘을 합쳐 엘프 군대와 맞서
싸우는 스릴 넘치는 2편의 이야기와
연결되어 3편에서는
에밀리 일행과 엘프 왕자는 공중 도시 시엘리스로 가서 수호자 위원회를 만날 수 있을까? ? 알레디아의 생존이 시엘리스와 수호자 위원회의 손에 달려 있기에!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이기에!
에밀리 일행과 엘프 왕자는
공중 도시 시엘리스로 가서 수호자
위원회를 만날 수 있을까?
?
알레디아의 생존이 시엘리스와
수호자 위원회의 손에
달려 있기에!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이기에!
다섯 스톤키퍼들은
시엘리스의 지도자이자 수호자위원회로
불린다.
애뮬릿 : 부적
스톤 : 알레디아를 다스릴 힘이 깃든 돌
스톤키퍼 : 애뮬릿을 가진 자
<초4학년이 쓴글>
이 책의 내용은 에밀리와 그 일행이
공중도시 시엘리스를 찾아가는
모험의 여정을 적은 글이다.
수호자 위원회에서 맥스 그린핀이
나타나 그들을 공중도시 시엘리스까지
안내한다.
엘프왕이 에밀리를 죽이라고 시킨
암살자 가빌란이 데리고 다니는
와이번은 정말 무섭다.
다리가 후들후들 ㅜㅜ
세상에서 제일 오래 살았다는
하늘 뱀장어는 생김새로 바서 성격이
괴팍한 줄 알았는데 순하다고 한다.
나라면 겁나고 무서울텐데 에밀리는
당당하게 생활하는 걸 보니
새삼 대단하고 멋져 보인다.
이 책의 작가 카즈 키부이시를
만나서 이렇게 상상하기도 어려운
재밌는 미지의 공상같은 이야기를
어떻게 쓰고 그릴 수 있는지 묻고 싶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