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안아줘 #한울림어린이
#엄마만졸졸졸 #엄마만따라다니는아기
#엄마의사랑이그리운아이
#엄마도아빠도공감하는이야기
#유아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엄마껌딱지 #엄마의존재 #우리엄마
#가족이야기 #가족사랑
#엄마라는우주 #엄마라는세상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유태 속담처럼 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감히 세상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하나의 세계이고 우주입니다.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유태 속담처럼
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감히 세상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하나의 세계이고 우주입니다.
나도 두 아이의 엄마지만
엄마가 되기 전에는 잘 몰랐다.
엄마의 그 무한한 사랑과 정성과
희생과 배려까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그 어떠한 존재와도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 단 하나의 존재인 엄마
그렇다보니 꼬물꼬물 아기한테는
엄마가 전부이고 엄마가 세상일듯 하다.
엄마가 없으면 불안하고 두렵고
무섭기만 하다보니
엄마가 잠깐이라도 보이지 않기
시작하면 바로 눈물부터 글썽 울어버린다.
아이에게 엄마는 완벽하고 쉴 수 있는
편안한 쉼터이기에
엄마만 졸졸졸 따라 다니면서
엄마를 부르느라 엄마를 찾느라 바쁘다.
이 책은 그런 꼬꼬마가 엄마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는 말들을 단순하고
간결하게 그려내고 있다.
엄마 나 추워~
엄마 나 많이 아파요 ㅜㅜ
엄마 전화 왔어!!
엄마 똥 다 쌌어요!!
엄마 어딨어?
그림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기
바쁠정도로 너무 공감과 이해가 되고
살며시 웃음이 나기도 했다.
우리 아이도 이랬는데 ㅋㅋ
알록달록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색감과 우리 아이가 그린 것처럼
친근한 캐릭터와 그림들이 더 가깝고
편하게 다가왔다.
하루에도 시도 때도 없이 엄마를
불러대고 있지만 아마도 엄마의 관심을
엄마의 사랑을 더 받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문득 떠올랐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같이 읽어보면서 그림책을 다 읽은 후에는
따뜻하고 포근하게
꼭 아이를 안아주었다.
좀 피곤해서 쉬고 싶어서 힘들어서
귀찮았던 마음을 반성하고
첫 만남을 다시 기억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내일을지키는작은영웅들
#지속가능한미래를만드는환경운동이야기
#한울림어린이 #환경운동
#환경운동은우리의내일을지키는일
#환경운동가 #환경보호
#환경보호는우리의미래를지키는일
#환경운동가는진정한영웅
#환경을대하는우리의자세
#초등학생추천도서 #초등학생추천
'환경 운동가'는 환경 보호와지구 온난화 해결에 없어서는 안 될,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진정한 영웅들이에요.
'환경 운동가'는 환경 보호와
지구 온난화 해결에 없어서는 안 될,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진정한 영웅들이에요.
두 세번 강조해도 여러번 반복해서
말해도 과함이 없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걸음마 단계가 아닌가 싶다.
빨대가 코에 꽂힌채 사채로 발견된
거북이
뱃속에 온갖 쓰레기들로 가득차
둥둥 뒤집은 채로 물고기
등등
더 이상 신기한 일도 놀라운 일도
아니게 되버리고 나니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는 내 자신을 보니 더 씁쓸했다.
이 책은 중국을 시작으로 해서
온드라스까지 35개의 나라 지구촌 곳곳
구석구석 환경을 지키고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 우리의 영웅들을
만나보고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스틱 오염을 막다 찰스무어(미국)
원자력 발전을 반대하다 무토 루이코(일본)
숲의 약탈자를 몰마내다 춧 부티(캄보디아)
맹그로브를 되살리다 아이다 알리(세네갈)
아마존 밀림을 보호하다 치코 멘데스(브라질)
석유 채굴에 반대하다 니모 베시(나이지리아)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유명인이기 보다는
잘 알지 못하고 생소한 환경운동가들이
더 많겠지만 자신의 소신과 생각을
몸소 실천하고 행동하는 그들의 용기와
도전을 다시 한번 배워보고 작게나마
지금부터라도 따라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초등학생 4학년이 쓴 글>
이 책은 프랑스사람 이자벨 콜롬바가
쓴 책이다.
우리 아빠는 환경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난 절대 지구를 아프게
하는'일은 하지 않는다.
환경문제야 말로 우리 사회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쓰레기를 땅에 버리고 자동차에 매연과
끝없는 개발은 결국 우리 인간을
파멸시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을 아껴야 한다.
에너지 자원은 한 없이 있는게 아니다.
에너지 절약은 말로만 하지 않고
직접 실천해야 한다.
중국의 기자 차이징은 인기있는
기자였지만 아기가 태어나서 방송국을
그만둬야 했다. 차이징의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양성종양으로 수술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이징은 <돔 아래에서>라는
환경 다큐를 만들어냈다.
#동시만세 #자연의오묘한섭리
#봄여름가을겨울 #24절기
#자연의일년의발자취
#재미와발랄이가득한그림
#옛선조들의지혜
#밝고경쾌한동시집
#일년열두달24절기
유일무이하게 우리나라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봄/여름/가을/겨울 4계절과일년 열 두달 24절기의 생생한 자연의 모습과 변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동시집 한권!
유일무이하게 우리나라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과
일년 열 두달 24절기의
생생한 자연의 모습과 변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동시집 한권!
우리나라에서만 유일하게 경험해보고
우리나라에서만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봄/여름/가을/겨울의 4계절과
그 속에 포함된 24절기를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게 또는
아름답고 재미있게 그려주고 있는
예쁜 동시집 한 권이었다.
따뜻한 살랑살랑 봄
무덥고 푹푹찌는 습한 한여름
울긋불긋 화려하게 물든 가을
오들오들 눈사람을 만나는 겨울
4계절은 잘 알고 있지만
일년 열두달 24절기에 대해 자세하게
아는 건 쉽지 않은데
이 동시집을 통해서 즐겁고 신나게
노래하듯 배우게 된다니
동시도 읽으면서 선물처럼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귀기울이다 보면 개구리의 울음소리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하루도
듣고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시간 개념이 없었던 옛 선조들이
현명하게 시간의 변화를 파악해서 그에
맞춰 농사를 지었던 그 놀라운 지혜까지
엿볼 수 있었다.
벌써 가라고?
겨우내 납작 업드렸던
나무며, 풀이며, 꽃이
고개를 내민다
여기서 뾰족
저기서 삐죽
엉덩이 무거운 겨울님더러
어서 짐 싸라고
여기서 들썩
저기서 들썩
겨울님 된통 삐졌다
가기 싫지만 따뜻한 봄에 밀려서
서둘러 멀리 여행을 떠나야 하는
겨울의 심통이 느껴진다.
귀뚜라미 엄마
가을 엄마는
귀뚜라미
뭉게구름 포대기에 싸서
귀뚤귀뚤 귀뚜루루
귀뚜라미가
가을 업고 온다
귀뚤귀뚤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을이 온 듯 알아차려지는데
가을과 항상 함께 짝꿍이 되는
귀뚜라미가 생각났다.
보이는 그림으로 인해 오히려 더
친근감있고 재미있었다.
동시의 밝고 경쾌함을 두 세배 더
끌어올려 주니 말이다.
#샘터 #월간4월호 #착한잡지
#내가만드는행복 #함께나누는기쁨
#우수콘텐츠잡지 #창간49주년기념호
#뷰티풀코리아 #마흔아홉번째생일
#지치지않는열정으로빛나는보석오수정
#내가쓰는청춘예찬
#스위스의양심24시간무인상점
똑똑!! 문을 두드린 다음에반가운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까하는 설레임으로 49주년이 되는샘터 4월호를 열어보았다.
똑똑!! 문을 두드린 다음에
반가운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설레임으로 49주년이 되는
샘터 4월호를 열어보았다.
착한 잡지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거짓없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들려주고
있는 샘터의 49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본다.
의기소침한 하루에 토닥토닥
응원도 받고 따스함까지 느껴볼 수 있어
행복감도 만끽하는 월간 샘터 4월호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가지고 책장을 넘겨본다.
이 여자가 사는 법(오정아)
'일수부퇴'의 마음으로 정진하는 승부사
제주 출신 바둑기사, 서귀포의 바둑여신
뼛속까지 바둑인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오정아 4단을 만나는 시간이었다.
대국에 임하면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몸소 깨우치고 진중하고 흐트러지지 않는
정신수양과 놀라운 실력으로
정상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대국을 치르고 싶다는 굳은 의지에서
그녀의 또 한번 도약을 응원해본다.
특집
내가 쓰는 청춘예찬
프랑스어에 바친 스물아홉
가슴 벅찬 4년만의 출근
워킹홀리데이로 불태운 열정
발레리나 엄마의 도전
오뚝이 정신으로 부르는 노래
세공업으로 되찾은 청춘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고 늦게
시작한다고 해서 열정이 사라진게
아니라 더 팔팔 끓어오르는 마음으로
호기롭게 새로운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도전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케이팝으로 읽는 세상
마음을 휘저어놓은 사랑의 기억
우리 집 두딸이 너무 좋아하고
시도때도 없이 부르는 노래의 주인공은
트와이스라 이 글이 새삼 인상깊게 다가왔다.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그 노래를 통해
옛 기억도 소환하고 가물가물 첫사랑도
다시금 떠올라 잠시나마 마음이
몽글몽글 했으리라 생각해본다.
모두의디자인
코끼리가 주인공인 동물원
덴마크에 있는 한 동물원을 동물을
관람하기 위해 건축된 것이 아니라
코끼리에게 필요한 일조량과 최대한
자연과 비슷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인간이 중심이 아니라 그 공간에
살아가는 코끼리 위주로 만들어진 동물원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샘터 #샘터어린이문고
#초록양 #외계인 #SF동화
#빠른전개 #정신없이웃기는줄거리
#2015년루베리북어워드아동부문수상작
#다이애나킴튼 #재밌고웃긴동화
#초등추천도서 #초등필수도서
?
- 우주 최강 귀엽고 웃긴 SF동화 -?절대 어렵지 않고전혀 지루하지도 않으며완전 재미만 한 가득?빵빵 터지는 즐거운 동화
- 우주 최강 귀엽고 웃긴 SF동화 -
절대 어렵지 않고
전혀 지루하지도 않으며
완전 재미만 한 가득
빵빵 터지는 즐거운 동화
SF 동화인 줄은 몰랐다.
양이 하얀색이 아니라 호기심이 생겼는데
운이 나쁘게 초록색 양으로
변신한 외계인이 다시 자기나라의 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꼽이 빠질 수도 있는 이야기다.
진지하고 어렵고 뭔가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외계인을 만나는게 아니라
지구를 정복하고 싸우는 전투도 아니고
그냥 어리숙하고 서툴러보이는
외계인을 만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친근하고 가깝게 이 책을 옆에 두고
자주자주 보게 되는게 아닐까 싶다.
색다르고 신선한 내용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다면 오랫만에
하하호호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무엇보다 추천한다.
외계인은 자기 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을까?
<초등학생4학년이 쓴 글>
이 책의 앞 표지에 있는 양이
재미있는 표정으로 초록색깔이라
신기하고 놀라웠다.
양 목장이 있는 카페에 갔다가
나를 쫓아오는 양을 피해 도망치느라
땀뻘뻘 흘린 기억이 나면서
근데 초록양은 무섭기는 커녕
엄청 재미있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톰이 좋아하는
미스터리 마을인 SF 드라마를 보고 싶다.
난 원래 미스터리는 다 좋아한다.
처음에 초록양이 그렇게 신기한
존재인 줄 잘 몰랐다. 근데 분신술을
하는 걸 본 후에는 초록양에 대한 관심이
팍팍 솟아오른다.
톰은 수 많은 복제 초록양을
돌보느라 고생을 꽤 많이 하겠다.
톰과 가족은 톰이 그렇게 가고
싶어하는 카프텔 고산지대의 독수리
둥지 사진을 찍게 되어 기쁘고
톰의 아빠가 국립 외계인 생명체
위원회에서 일을 하지 않게 된 것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