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풍월당 문화 예술 여행 1
박종호 지음 / 풍월당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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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독서로
잠시 설레었다.
이제는 아득한 여행이라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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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천재들 - 전 세계 1억 명의 마니아를 탄생시킨 스튜디오 지브리의 성공 비결
스즈키 도시오 지음, 이선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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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성실한 천재들이 빚어낸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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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나츠메 소세키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런 때를 위해 나는
봄부터 가을까지 일부러
천천히 천천히 읽어도
언젠가는 마지막 장에 도달하고
80까지 살아서 계속 대작을 내고 싶다던 그가
49세에 쓰러져 끝내
일어나지 못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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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 황정은 에세이 에세이&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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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나는 늘 좋아했고 그것이 내게는 늘 최선이었다>
ㅡ일기, 작가의 말 중에서

황정은을 나는 늘 좋아했고 그것이 내게는 늘 최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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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9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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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을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견고한 문이 언제까지고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그는 문을 지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또한 문을 지나지 않아도 되는 사람도 아니었다. 요컨대 그는 문 아래에 옴짝달싹 못하고 서서 해가 지는 것을 기다려야 하는 불행한 사람이었다.
-------------문, p253

문 아래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해가 지길 기다리는 불행한 사람 소스케...마지막 장을 덮고 소스케가 안쓰러워, 아니 문 아래 서 있는 나의 모습이 보여 가슴이 아팠다. 소세키의 문필 생활 10년이 100년 후 문 아래 서 있는 인류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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