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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전투 코끼리 ㅣ 선스시 동물동화 3
선스시 지음, 이지혜 그림, 윤지양 옮김 / 다락원 / 2018년 2월
평점 :
최후의 전투 코끼리
선스시 동물동화로 연민을 경험하게 되는 우리 아이들과
기대감에 기다리게 되는 동화랍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317/pimg_7943391171864578.jpg)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이지만 너무나도 감동적인 사실적인 선스시 동물동화로
더욱 동물동화 속에 깊이 빠져들게 되면서 이번에는 전투 코끼리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답니다.
최후의 전투 코끼리 이 책에는 전투 코끼리에 대한 이야기로만 담겨져 있네요.
사실적인 내용에 한 편에 영화같은 생생한 이야기로 깊은 감동으로 아이들에게도 마음속에 묵직함을 남겨주었네요.
한 번에 읽기에는 약간 아쉬움이 있어 다시한번 책을 들게 만들었던 최후의 전투 코끼리
선스시 동물동화에 매력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된답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최후의 전투 코끼리에 첫 번째 이야기인 코끼리 발의 가시를 빼 주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317/pimg_7943391171864579.jpg)
우리 인간과 너무나 비슷한 부모에 마음이 잘 담겨져 있답니다.
아기 코끼리의 죽음을 걱정하는 부모 코끼리
엉터리 맨발의 의사를 납치해 아기 코끼리를 치료하고
아빠 코끼리에 행동들이 그대로 나타나 있네요.
아기 코끼리에 건강을 되찾은 후 인사를 차리는 모습에서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는것을 어쩜 동물이 더 클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절실히 느껴지게 되었답니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동물에게도 배울점은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또 한번 경험하게 되는데요.
선스시 동물동화에 특징이 아닐까 싶어요.
동물을 단순히 우화의 소재로 차용한 것이 아니라, 동물의 생태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으로
아이들이 더욱 더 선스시 동물동화로 기다리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 어린이들에 꼭 보여주고 싶은 책 선스시 동물동화
초등 어린이라면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