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전투 코끼리 선스시 동물동화 3
선스시 지음, 이지혜 그림, 윤지양 옮김 / 다락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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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전투 코끼

선스시 동물동화로 연민을 경험하게 되는 우리 아이들과

기대감에 기다리게 되는 동화랍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이지만 너무나도 감동적인 사실적인 선스시 동물동화로

더욱 동물동화 속에 깊이 빠져들게 되면서 이번에는 전투 코끼리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답니다.

​최후의 전투 코끼리 이 책에는 전투 코끼리에 대한 이야기로만 담겨져 있네요.

사실적인 내용에 한 편에 영화같은 생생한 이야기로 깊은 감동으로 아이들에게도 마음속에 묵직함을 남겨주었네요.



한 번에 읽기에는 약간 아쉬움이 있어 다시한번 책을 들게 만들었던 최후의 전투 코끼리

​선스시 동물동화에 매력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된답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최후의 전투 코끼리에 첫 번째 이야기인 코끼리 발의 가시를 빼 주다




우리 인간과 너무나 비슷한 부모에 마음이 잘 담겨져 있답니다.

아기 코끼리의 죽음을 걱정하는 부모 코끼리

엉터리 맨발의 의사를 납치해 아기 코끼리를 치료하고

아빠 코끼리에 행동들이 그대로 나타나 있네요.

아기 코끼리에 건강을 되찾은 후 인사를 차리는 모습에서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는것을 어쩜 동물이 더 클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절실히 느껴지게 되었답니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동물에게도 배울점은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또 한번 경험하게 되는데요.

 


선스시 동물동화에 특징이 아닐까 싶어요.

동물을 단순히 우화의 소재로 차용한 것이 아니라, 동물의 생태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으로

아이들이 더욱 더 선스시 동물동화로 기다리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 어린이들에 꼭 보여주고 싶은 책 선스시 동물동화

 

초등 어린이라면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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